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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가지런히 놓인 필통의 상징은?(2)
2 인디아의 바쁜 하루
터무니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인디아에게 하룻동안 벌어진다. 집으로 가려고 학교를 나오면 재규어를 몰고 온 삼촌이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전날 맥게릭 부인의 시체를 발견했기 때문에 삼촌을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돌아서서 뒷문으로 나간다. 그러다 불량배 패거리들한테 걸리고, 연필로 피츠의 주먹을 찌른다. 그런 일들을 겪
정리: 이주현 │
정리: 정예찬 │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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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가지런히 놓인 필통의 상징은?(1)
7월25일 오후 7시30분 CGV압구정에서 ‘KAFA+ 마스터클래스’ 행사가 열렸다. ‘7월의 영화 마스터’로 초청된 박찬욱 감독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를 숏 바이 숏(shot by shot)으로 분석했다. <스토커>의 성격과 스타일을 밀도있게 보여주는 일부 장면을 숏 단위로 나누어 설명하는 강연이었다. “영화를 만드는 것
정리: 이주현 │
정리: 정예찬 │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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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잘 구상한’ 개념이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길은 여러 갈래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택한다 해도 반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과정이 있으니 바로 머릿속 상상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구체적인 이미지는 관념을 지나 이미 물질적인 힘을 지닌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컨셉아트는 허구의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최전선의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이제는
글: 송경원 │
사진: 최성열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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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돛을 올려라, 조선의 해적선
감독 이석훈 / 출연 김남길, 손예진 /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 개봉 2014년 여름
<해적>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간 조선의 국새를 산적과 해적 일당이 쫓는 이야기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한국형 해양어드벤처영화 <해적>에는 VFX(특수시각효과)로 구현해야 할 것들이 많다. 해적선을 비롯한 각종 배, 배
글: 이주현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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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그의 액션은 느낌부터 다르다
감독 원신연 / 출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 제작 그린피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개봉 하반기
<용의자>는 남한에서 대리운전 기사로 살아가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 지동철(공유)이 어느 날 누명을 쓰고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추격과 도주의 이야기다. 이종건 미술감독이 작업한 <용의자>의 컨셉아트는
글: 이주현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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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탄천종합운동장이 살처분장으로?
감독 김성수 / 출연 장혁, 수애, 박민하, 유해진, 이희준 / 제작 (주)아이러브시네마,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 개봉 8월15일
‘천당 아래 분당’이라고들 한다. 이 살기 좋고 평화로운 서울 근교의 도시가 어느 날 갑자기 1초에 3.4명씩 죽음의 바이러스에 걸리는 아비규환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면? 김성수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 <감기>
글: 장영엽 │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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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설원을 가르는 흰 돌고래처럼
생명이 얼어붙은 대지 위를 홀로 달리는 설국열차. 그 열차의 첫 탄생을 이끌어낸 사람들이 있다. 눈 덮인 순백의 세계처럼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최초의 이미지를 탄생시킨 사람들, <설국열차>의 컨셉아티스트 3인의 입을 빌려 꼬리칸에서 엔진칸까지 설국열차를 해부해본다.
1 조민수_관건이었던 엔진실 디자인은 원자력 발전소를 모티브로 했다. 시체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