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2월24일 개최
감독들이 직접 뽑는 ‘2021년 올해의 감독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2월24일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진행되지 못한 2020년과 2021년 개봉작까지 통합해 후보를 선정한 올해 행사의 변화는 두 가지다. 심사 기준을 기존의 극장 개봉작과 함께 OTT 시리즈까지 넓혔고, 국제영화감독상 부문이 신설됐다. 올해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11
-
[국내뉴스]
정지영, 이창동, 문성근, 이준동… 영화인 253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배우 문성근 등 영화인 25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사진)를 공개 지지했다. 영화감독, 제작자, 배우 등 여러 분야의 영화인 253명이 대통령 선거를 약 한달 앞둔 2월7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문화예술 공약을 지지하는 영화인 선언문’을 발표하고 “우리는 과거 보수 정권의 블랙리스트 암흑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글: 배동미 │
사진: 손홍주 │
2022-02-11
-
[국내뉴스]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공식 인정
넷플릭스 CEO 테드 서랜도스가 2021년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유니버스는 이제 막 시작됐다”라고 밝히며 이전 시즌보다 확장된 세계관 구축을 예고했다. 1월19일 진행된 2022년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라인업 발표회를 포함해 여러 공식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
[국내뉴스]
한국상영관협회, 정부에 한국영화 개봉 지원책 마련 촉구
한국상영관협회가 정부에 한국영화 개봉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간 영화관은 <모가디슈> <싱크홀>의 총제작비 50% 회수를 보장하는 등 한국영화계를 살리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해왔지만 정부 차원의 지원은 미미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영화산업의 생존과 K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
[국내뉴스]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비밀의 언덕'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과정 졸업 작품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작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가는 것은 2016년 이재용 감독의 <죽여주는 여자>(공동제작) 이후 6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2-04
-
[국내뉴스]
이재명 후보, 문화예술 분야 6대 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문화예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월20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인사동 코트에서 문화예술 공약 발표 및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문화의 힘으로 한류 코리아 프리미엄을 창출하겠다”고 운을 뗀 그는 문화 예산을 2.5%까지 확대하고,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국민 창작 플랫폼
글: 남선우 │
2022-02-04
-
[국내뉴스]
봉준호 감독,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SF영화 연출한다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출간 예정 소설 <미키7>을 영화화한다. <옥자>를 함께 제작한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의 최두호 프로듀서, 제작사 플랜 B의 데드 가드너, 제러미 클라이너 프로듀서와 함께한다. 얼음 세계 니플헤임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탐사에 나선 클론 미키7의 이야기로, 위험한 일을 수행하는 미키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