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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 한국영화 4편 칸국제영화제 초청
한국영화 4편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일어난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인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그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고레에다 히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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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2% 증가… “한국영화 기획단계부터 멈춤” 우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4월19일 발표한 ‘3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022년 1~3월 전체 누적 매출액은 113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389억원)가 증가했다. 관객수 역시 같은 기간 대비 44.5%(363만명)가 늘었다.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었다. <스파이더맨
글: 배동미 │
사진: 백종헌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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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올해 라인업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경성크리처>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수리남>,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 <빌린몸>, 영화 <브로커> <헌트> <야행> <승부> 등 20여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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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샤넬과 함께 새 출발
코로나19 때문에 잠깐 운영이 중단됐던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가 새롭게 출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이 함께 ‘CHANELX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선보이기로 한 것.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차세대 아시아 영화인을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5년 설립한 뒤로 현재까지 32개국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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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릉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오정완 대표 선임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가 강릉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선임됐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지난 4월12일 이사회를 열고 오정완 대표를 영화제의 새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의결을 통과시켰다. 오정완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해 <반칙왕> <장화, 홍련>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달콤한 인생> <너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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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윌 스미스, 루이스 C. K., 조니 뎁… 떠들썩한 할리우드
할리우드가 폭력과 스캔들로 떠들썩하다. 우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폭력을 휘두른 배우 윌 스미스에게 향후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이 내려졌다. 윌 스미스는 시상식에서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를 두고 농담을 던진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공분을 샀다. 윌 스미스는 사건 다음날 사과 성명을 내고 아카데미 회원에서 자진 탈퇴했으나
글: 배동미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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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소노 시온 감독, 배우 자레드 레토, 성폭력 의혹 제기
일본 소노 시온 감독의 성폭력 및 성상납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여성 프라임> 보도에 따르면 소노 시온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자신의 작품 캐스팅을 이용해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한다. 소노 시온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내면서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블 신작 <모비우스>에 출연한 배우 자레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