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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웨이브, 이태현 대표이사 연임 결정
OTT 플랫폼 웨이브가 이태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태현 대표 임기 동안 웨이브는 유료 가입자 숫자가 배 이상 증가했고, 이 대표가 취임한 2019년 대비 지난해 약 2.4배 성장을 기록했다. 이태현 대표는 “웨이브가 세계적인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25년 정기 주주총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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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 및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영화제의 축제성을 완전히 회복하겠다.”(이준동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주돔으로 돌아간다. 지난 3월31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 및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전주와 서울에서 열렸다. 56개국 217편(해외 123편, 국내 94편)의 작품을 상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온라인 상영관도 병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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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2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1월 대비 매출 44.4%, 관객수 42.9% 감소
지난해보단 나아졌지만 오랜 침체를 극복하긴 어려웠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2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2월 전체 매출액은 30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22억원) 증가했다. 관객수 역시 327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15만명) 늘었다. 하지만 1월 마지막 주말부터 2월 초로 이어진 설 연휴 기간이었음을 감안하면 만
글: 송경원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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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1년 한국영화’ 기획전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이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1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연다. <그대 너머에>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너에게 가는 길> <당신 얼굴 앞에서> <모가디슈> <세자매> <인트로덕션> <자산어보> <종착역> <최선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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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국제영화제, 태흥영화사 회고전 개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태흥영화사’ 회고전을 열고 1980~90년대 ‘코리안 뉴웨이브’를 조명한다. 이번 회고전에선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2002)을 포함해 송능한 감독의 <세기말>(1999), 김유진 감독의 <금홍아 금홍아>(1995), 김홍준 감독의 <장미빛 인생>(1994), 장선우 감독의 <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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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윌리엄 허트, 3월13일 별세
<거미 여인의 키스>로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윌리엄 허트가 3월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살. 줄리아드음악대학교에서 음악과 드라마를 전공했던 그는 1980년 <상태개조>(감독 켄 러셀)로 데뷔해 <브로드캐스트 뉴스> <작은 신의 아이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글: 씨네21 취재팀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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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크리틱스 초이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개최…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 수상
미국 비평가들과 영국 아카데미(BAFTA)가 일제히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를 최고의 영화로 추켜세웠다. 3월13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파워 오브 도그>가 영화부문 최고상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파워 오브 도그>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직전 열린 B
글: 배동미 │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