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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리스신화 속 ‘헤라클레스’ <허큘리스>
허큘리스(드웨인 존슨)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나 헤라가 내린 ‘12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전설’로 유명해졌지만, 사실은 그리스를 떠돌아다니는 용병이다. 어느 날, 그의 명성을 들은 트라키아의 공주가 위기에 몰린 나라를 구하기 위해 허큘리스를 찾아와 트라키아를 공격하는 켄타우로스 부대를 물리쳐달라고 요청한다. 힘없는 트라키아를 돕기 위해 허큘리스와
글: 우혜경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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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죽음을 통해 누군가를 잃어본 적 있나요 <안녕, 헤이즐>
젊은 감독과 젊은 배우들의 청춘영화다. 단, 이 청춘들은 아프다. 그것도 암말기 환자들이다. 이 중요한 한 가지를 제외하고 다른 청춘영화의 공식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맘에 맞는 상대를 만나고 티격태격하다 한쪽을 잃어버리는 경험은 대부분이 겪는 인생의 과정이다. 다만, 죽음을 통해 상대를 잃는 것은 다소 예외적일 수 있다.
말기 암환자인 헤이즐(셰일린
글: 이현경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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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강동원과 송혜교의 만남 <두근두근 내 인생>
<두근두근 내 인생>
감독 이재용 / 출연 강동원, 송혜교, 백일섭 / 개봉 9월3일
강동원과 송혜교라는 아름다움의 대명사가 ‘평범함’이라는 단어와 만났을 때, 어떤 화학작용이 일어날까. 이재용 감독의 신작 <두근두근 내 인생>은 그 대답이 되어줄 거다. 태권도 선수였던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 미라(송혜교)는 예기치
글: 장영엽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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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이 슬픈 막사 안에서
28사단 윤 일병은 신병 전입해서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가래와 토사물을 먹어야 했고, 고참들이 얼굴에 치약을 바르고, 안티프라민으로 성 고문을 했단다. 윤일병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웠을까. 온몸이 퍼렇게 멍든 시신 사진을 보고 있자니 명치끝이 아프다.
국방부 장관은 윤 일병 사건이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
글: 이송희일 │
일러스트레이션: 김남희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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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최지은의 TVIEW] 실감나는 고난기
올해 휴가 때도 집에 있었다. 방에서 뒹굴기만 해도 시간이 빨리 가는데, 휴가를 보내고 나면 사람들은 꼭 묻는다. “어디 다녀오셨어요?” 어차피 대단히 궁금해서 물은 건 아닐 테지만, 매번 “그냥 집에 있었어요. 게을러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라며 김빠지는 대답을 주절주절 늘어놓느라면 어쩐지 궁색한 기분이 든다. 지금이 내가 살아갈 날들 중
글: 최지은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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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노민우
영화
2014 <명량> <어느 날 첫사랑이 쳐들어왔다>
2011 <기생령>
2008 <쌍화점> <스토리 오브 와인>
드라마
2014 <신의 선물-14일>
2013 <칼과 꽃>
2012 <풀하우스 테이크2>
2011 <마이더스>
2010 <파스타>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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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한예리] <해무>
‘어느 영화라도 보고 느끼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말이 상투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실제로 얼마간 그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해무>의 경우에는 인물들이 그 다양함의 근거다. 우린 전진호의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을 중심으로 이 영화를 볼 수도 있다. 그때 <해무>는 한 젊은이가 인생에서 맞은 첫 번째 불행, 하지만 송두리째
글: 정한석 │
사진: 백종헌 │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