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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모두가 예술이 되는 삶
예술작품은 넘쳐나지만 정작 예술을 제대로 접하긴 어려운 시대다. 쉽게 소비되고 쉽게 잊히는 사이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이 우리를 망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시점에서 새삼스레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자문해보고자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책들을 살펴봤다. 미술, 음악, 사진, 문학, 건축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에게 영감과 아름다움을 전한 위대한 예술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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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37.5]
[STAFF 37.5] 캐릭터에 맞는 콘트라스트를 만든다
영화
2014 <히말라야> <강남 블루스> <제보자> <명량>
2013 <끝까지 간다> <코알라>
2012 <서울유람> <내가 살인범이다> <동창생>
2011 <최종병기 활> <악인은 너무 많다>
“옛날 조명은 스위치를 켜면 ‘퐁’ 하
글: 윤혜지 │
사진: 손홍주 │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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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영객잔]
[신 전영객잔] 현실인가 꿈인가 환상인가
홍상수의 영화는 단단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일정한 패턴으로 변주되는 그 구조들은 공간, 주체, 재현에 관한 문제를 던진다. 이번 신작 <자유의 언덕>은 덧붙여 시간을 섞어놓았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연대기 순으로는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영화의 주인공 모리(가세 료)는 과거에 결혼하려고 했던 권(서영화)을 찾기 위해 한국에 다시 왔다
글: 김영진 │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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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필성] 욕망에서 권태까지, 사랑이라 불리는 모든 감정에 대하여
<마담 뺑덕>은 <남극일기>(2005), <헨젤과 그레텔>(2007)을 만든 임필성 감독의 세번째 장편영화다. 그사이 옴니버스영화 <인류멸망보고서>(2012)가 개봉했다.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한 <마담 뺑덕>은 연기 경력 20년 된 배우 정우성이 처음으로 전신 노출을 감행한 영화로 화제가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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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유미] 친근해서 더욱 특별한
정유미를 인터뷰하는 건 오래된 사전을 뒤적거리는 일과 비슷하다. 그녀는 한번에 ‘이것’이라고 단정지어 답하는 법이 없다.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 장르가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쉽지는 않았다는 대답이 돌아오고, 액션 연기가 육체적으로 버겁지 않았냐는 질문에 무슨 그런 당연한 걸 묻느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어렵다’와 ‘쉽지 않다’ 사이에 놓일 수 있는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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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권혁웅의 일상어 사전] 방금 출발했어요
겉뜻 늦은 출발을 질책하는 당신에게 변명하는 말
속뜻 당신의 출발을 격려하는 말
주석 한 시간째 소식 없는 중국집이다. 뱃속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가 성조가 붙은 중국어 같다. 위장과 십이지장과 소장이 민란 일보 직전이다. 참다못한 당신이 다시 전화해도 중국집은 요지부동이다. 그 이름처럼 만리장성이다. 그래도 중국집은 당신에게 복음 하나를 선포해준다. “
글: 권혁웅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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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의 아수라장]
[곡사의 아수라장] 없앨 수 없다면 한곳에 모아두세요
요즘 광화문에는 쓰레기 냄새가 진동한다고 한다. 바로 일베충들이 풍기는 악취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하는 와중에, 일베충들은 닭을 시켜먹는 등 온갖 쓰레기 같은 짓으로 그들을 욕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 자기들끼리 누가 더 쓰레기 같은지, 누가 더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지 배틀하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남들에게 피해를
글: 김선 │
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