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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가장 무서운 중독 <땡스 포 쉐어링>
술, 마약 등 세상의 수많은 중독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일까? <땡스 포 쉐어링>은 섹스중독이라고 대답한다. 섹스중독자는 몸에 늘 마약 주삿바늘이 꽂혀 있는 것과 같아 가장 위험하다고 설명한다. 섹스중독자들의 고통과 연대를 그린 영화 <땡스 포 쉐어링>은 섹스중독 현상을 묘사하는 것보다 지난한 치유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섹스중
글: 이현경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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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콜린 퍼스와 우디 앨런의 만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감독 우디 앨런 / 출연 콜린 퍼스, 에마 스톤, 마샤 게이 하든, 하미시 링클레이터 / 개봉 8월21일
우디 앨런의 새로운 여행지는 1920년대의 남부 프랑스다. 유럽을 사로잡은 스타 마술사 웨이링수는 사실 스탠리 크로퍼드(콜린 퍼스)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어느 날 그는 남
글: 주성철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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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사생활 보호의 원칙
연예인은 공인이다? 이토록 어리석은 주장이 횡행하는 걸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기자 제현 여러분,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연예인이 세금으로 월급 받나? 공공기관 공무원인가? 아니면 선거를 통해 뽑힌 정치인인가?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다 공인이라면 <6시 내고향>에 나오는 시골 어르신들도 다 공인이겠다.
연예인들의 ‘유명세’는 상
글: 이송희일 │
일러스트레이션: 김남희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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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최지은의 TVIEW] 성공한 잉여라니까
막상 원하던 자리에 오르고 나니 인생의 최종 목표를 잃고 무기력해진 각하의 심경을, 아마도 대학 시절의 나였다면 무척 공감했을 것 같다. 대학만 들어가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질 거라 믿었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놀 줄은 모르고 인기도 없는 스무살에게 멋진 일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다. 수업시간 내내 자다가 끝나자마자 집에 돌아와 방에 처박히거나, 학교에 가는
글: 최지은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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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그레타 거윅 Greta Gerwig
영화
2014 <에덴> <더 험블링>
2013 <프란시스 하>
2012 <로마 위드 러브>
2011 <방황하는 소녀들> <친구와 연인 사이> <아서>
2010 <그린버그> <노던 컴포트>
2009 <하우스 오브 더 데블>
2008 <나이트 앤
글: 장영엽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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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마크 러팔로] <땡스 포 쉐어링>
<땡스 포 쉐어링>은 팬티 바람에 무릎까지 꿇고 기도하는 마크 러팔로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건실한 중년남인가’라는 생각이 들려는데 가만, 어딘가 석연치 않다. “오늘로 5년째. 한때는 5일도 못 참던 나였다”로 이어지는 그의 고백 때문이다. ‘아니, 대체 뭘 참았다는 건가, 아니 그렇게까지 참을 건 또 뭐람.’ 이런 생각을 읽기라도 했다는 듯
글: 정지혜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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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할리우드의 따거 모시기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가 지나갔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지난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할 때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시리즈이니 당연한 결과 아니냐며 반문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봉 성적만 놓고 보면 연휴라는 특수도 누리지 못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위상도 지키지 못했다. 첫
글: 안현진 │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