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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자비에 돌란이 잘할 수 있는 것 <마미>
“2015년 가상의 캐나다에서 총선을 통해 새 정부가 집권한다. 두달 후 캐나다 내각은 S18 법안을 도입하여 캐나다 보건 정책에 수정을 가하고자 한다. 큰 논란이 된 S14 법안에는 행동 문제가 있는 자녀의 부모가 경제, 신체, 심리적인 위험에 처할 경우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도 자녀를 공공병원에 위탁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디안 다이 데프레의 운명
글: 정한석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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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 <국제시장>
<국제시장>의 주인공 덕수(황정민)는 이북 출신이며 유년 시절에 6•25를 겪는다. 온 가족이 피난을 내려오던 흥남부두에서 아버지(정진영)와 헤어지고 막내동생을 잃어버린다. 덕수의 남은 가족은 부산 국제시장에 흘러들어와 조그만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헤어지기 직전 아버지가 남긴 말 그대로, 덕수는 어머니(장영남)를 모시고 동생들을 거느리며 집안의
글: 정한석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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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두 여자의 특별한 우정 <유아 낫 유> You're Not You
<유아 낫 유> You're Not You
감독 조지 C. 울프 / 출연 힐러리 스왱크, 에미 로섬, 조시 더하멜, 로레타 디바인 / 수입 모비딕엔터테인먼트(주) / 배급 (주)마인스엔터테인먼트 / 개봉 2015년 1월22일
완벽한 나에게 찾아온 최대 시련이 나 자신이라면? 피아니스트 케이트(힐러리 스왱크)는 누구든 반할 만한 외모에 오점
글: 윤혜지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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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김민정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오늘도 죽기 위해 사는 우리
누군가 올겨울이 예년에 비해 따뜻할 거라 말했다. 순간 어떤 안도에 이르렀다. 누군가 올겨울이 예년에 비해 추울 거라 말했다. 순간 어떤 불안이 밀려왔다. 이런저런 말들 가운데 폭설이 내린다는 예고 속에 에스키모처럼 무장하고 나갔다가 쨍쨍한 하늘 아래 머쓱해져서는 빗나간 날씨 예보에 쌍욕 한 바가지 걸쭉하게 퍼부을 때가 얼마나 잦은 이 겨울인지. 그럼에도
글: 김민정 │
일러스트레이션: 김현주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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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유선주의 TVIEW] 이 기시감, 우연은 아니겠지
스릴러나 누아르 장르를 즐겨본다면 장소나 사건으로 작품을 굴비 엮듯 쭉 나열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이스턴 프라미스>의 터키탕 격투 다음에 <아저씨>에서 장기밀매업자들의 아지트였던 터키탕 액션을 놓고, <공모자들>에서 수술대가 놓인 목욕탕에서의 장기밀매 장면을 배열하는 식이다. 2002년작 <복수는 나의 것
글: 유선주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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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어느 톱 여배우에게 고용된 한 젊은 어시스턴트의 숙명을 생각해본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부스스한 머리, 그리고 뿔테 안경.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여러 대의 휴대폰을 돌려가며 받을 때에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수많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도 일이지만, 그녀의 가장 우선순위 업무는 저 멀리서 언제 자신을 호출할지 모르는 스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그런
글: 장영엽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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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황인준
영화
2014 <국제시장>
“미국 로스안젤레스 연결해보겠습니다.” 흥남 철수 때 생이별한 막내동생 막순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울먹거리는 덕수(황정민)를 뒤로한 채 <이산가족찾기> 사회자 김동건 아나운서는 특유의 영어 발음으로 덤덤하게 진행한다. “감정의 굴곡없이 한 호흡으로 내뱉는 말투며, 마이크 온•오프 버튼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