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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유리구두는 신으라고 만든 게 아니라는!
-디즈니 프린세스들에 대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들려달라.
=어릴 적 할머니가 디즈니 프린세스의 코스튬을 만들어주셨다. <알라딘>의 재스민 의상이었는데, 7살 때 시스루 스타일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행복해했던 기억이 난다. 오빠가 두명 있는데, 다행히 그 둘이 내가 이런 공주놀이에 빠져드는 것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웃음)
-<신데렐
글: 안현진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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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아는 이야기가 낯설게 보이네
또 하나의 <신데렐라>가 극장을 찾아온다. 신데렐라가 실은 팜므파탈이었다는 식의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가 아니다. <신데렐라>라고 하면 원작 동화보다도 먼저 떠오르는 디즈니의 1950년작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를 오리지널 스토리로 삼아 지고지순하게 만들어진 실사영화가 2015년판 <신데렐라>다.
디즈니는 최
글: 안현진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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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다큐의 봄
다큐멘터리가 현장을 지킨다면, 다큐멘터리를 지키는 것은 영화제다. 이때 현장은 투쟁의 장소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누군가의 방 한구석이기도 하다. 실험, 진보, 대화를 슬로건으로 한 인디다큐페스티발이 3월26일(목)부터 4월1일(수)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열린다. 시급한 사회 현안을 다룬 다큐멘터
글: 김소희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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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잊혀진 재일동포 야구단을 그라운드에 다시 서게 하다 <그라운드의 이방인>
김명준 감독은 이제는 잊혀진 재일조선인 학생야구단을 찾아 그들을 한국의 그라운드에 서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의 이방인>은 그 일련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한국전쟁 직후, 정부는 선진 야구 기술을 배우기 위해 ‘재일동포 학생야구단 모국방문 초청경기’를 계획한다. 1956년부터 1997년까지 해마다 8월이면 재일조선인 야구 소
글: 이주현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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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돈과 사랑을 좇는 자들의 '아메리칸드림' <태양을 쏴라>
미국 LA에서 변변한 직업 없이 살아가던 존(강지환)과 첸(박정민)은 우연히 땅속에 파묻혀 황천길을 건널 뻔한 보스(안석환)를 구해준다. 그 일을 계기로 둘은 재즈바를 운영하는 보스의 왼팔과 오른팔이 된다. 어느 날, 재즈 싱어가 되길 꿈꾸는 보스의 여자 사라(윤진서)가 보스의 돈가방을 들고 도망친다. 큰돈을 버는 게 꿈인 첸과 사라와의 사랑을 꿈꾸는 존
글: 이주현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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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괴물이다 <리바이어던>
바닷가 외딴집에 자동차 정비공 콜랴(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와 아내 릴랴(옐레나 랴도바), 아들 로마가 산다. 이들이 살던 땅이 개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콜랴의 가족은 내쫓길 위기에 처한다. 콜랴는 시 당국의 회유를 거부한다. 콜랴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시장 바딤은 어느 날 밤 콜랴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해 협박한다. 콜랴는 시장을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 드미
글: 김소희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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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스튜디오 지브리의 20번째 장편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외딴 바닷가 마을에 자리잡은 고풍스런 대저택에 금발의 소녀 마니가 산다. 마침 방학을 맞아 이 마을에 요양차 들른 12살 소녀 안나는 친구 없이 혼자 지내던 마니와 자연스레 친해진다. 안나는 부모를 잃고 ‘아줌마’ 요리코에게 입양된 자신의 과거를 마니에게 털어놓기도 한다. 그런데 안나가 마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정신을 잃고 인근 숲에
글: 김현수 │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