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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앨런 튜링을 스크린에 되살려놓다 <이미테이션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3대 사과는 이브의 사과, 뉴턴의 사과, 세잔의 사과다. 그리고 앨런 튜링의 사과가 있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동성애자였다. 성문란 혐의로 체포돼 화학적 거세형을 선고받은 그는 2년 뒤인 1954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청산가리를 주입한 사과를 베어먹은 것. 최초로 인공지능 개념을 생각한 수학자이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글: 이주현 │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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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김호상의 TVIEW] 음악으로 말해요
기획이란 멋진 일이다. 상상력이 동반되는 기획이 실현되는 건 한층 멋진 일이고, 그 상상력이 화면에 옮겨지기에 지금도 전세계 수많은 사람이 TV 앞에서 자신들의 시간을 흘러가게 두는지도 모른다. 그 기획은 꿈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기획 안에선 다시 꿈을 본다. 그리고 우리는 화면에 옮겨지는 꿈을 보면서 꿈을 꾼다. 정지된 시간을 바꾼다.
Mnet에서
글: 김호상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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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스티브 카렐] <폭스캐처>
꼭 스티브 카렐이어야 했을까? 하나도 웃기지 않은 이야기의 주인공을, 뭘 해도 웃긴 배우가 굳이 연기할 필요가 있나? 실존 인물과 비슷하지도 않은 얼굴에 애써 가짜 코를 만들어 붙이면서까지? <폭스캐처>의 감독 베넷 밀러가 준비한 답은 이거다. “그를 캐스팅한 이유는, 존 듀폰을 연기하는 그를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스티브는 코미디 연기로
글: 김세윤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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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한효주] 마음이 움직였다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드나들던 남자들 모두가 민자영을 흠모한다. 첫사랑의 아이콘이자 쎄시봉 친구들의 뮤즈인 민자영은 그러니 단번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배우여야 했다. 한효주가 민자영의 옷을 입었다. 솔직 발랄함을 무기로 남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민자영과 한효주는 어느 순간 스크린에서 한몸이 되어 뛰어논다. 민자영은 <감시자들&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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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우] 울었고 또 설레었다
정우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어버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도 뜯어보면 순정남이었다. 잔정은 많지만 그리 내색하지 않는 경상도 순정남. 이제 막 뜨겁게 첫사랑을 통과하는 <쎄시봉>의 오근태는 쓰레기보다 풋풋하고 어수룩한 순정남이다. “날 위해 뭘 해줄 수 있어?” 라고 묻는 첫사랑 자영에게 “평생 널위해 노래할게”라고 대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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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우, 한효주] 영원히, 너만…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노래했던 송창식, 윤형주, 이장희, 조영남…. 김현석 감독은 이 실존 인물들 사이에 오근태와 민자영이라는 허구의 두 인물을 만들어 넣는다. <쎄시봉>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웨딩케이크> 같은 명곡 탄생의 배경에 민자영이라는 뮤즈가 있었고, 그 뮤즈를 향한 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고 얘기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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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줄리아 로버츠가 SNS에서 백혈병환자 ‘배트키즈’의 실화를 영화화하는 작업에 합류한다 外
-줄리아 로버츠가 SNS에서 화제가 된 백혈병환자 ‘배트키즈’의 실화를 영화화하는 작업에 합류한다
=이 작품은 5살 소년 마일스 스콧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로 배트맨이 스콧을 ‘배트키즈’로 임명했던 퍼포먼스를 다룰 예정이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신작 <사일런스>의 대만 촬영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29일 촬영현장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