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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의 아수라장]
[곡사의 아수라장] 도축장과 지옥불
덥다. 그래서 오랜만에 공포영화가 보고 싶었다. 슬래셔 고전 <스크림>이 가장 먼저 떠오른 건 가장 “공포영화”스럽기 때문이리라. 인트로부터 범인은 게임을 걸어온다. 공포영화 <할로윈>의 살인마 이름을 맞혀보라는 것. 마이클 마이어스. 딩동댕. 그렇다면 <나이트메어>의 살인마는? 프레디 크루거. 딩동댕. 그럼 <13일
글: 김선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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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WHAT'S UP] 마블의 코믹 캐릭터 데드풀을 영화로 만난다 <데드풀> Deadpool
<데드풀> Deadpool
감독 팀 밀러 /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마블의 코믹 캐릭터 데드풀을 영화로 만난다. 데드풀은 아이언맨 못지않은 말장난에 정신 나간 행동으로 마블의 히어로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한편, 잔혹한 성격과 어마어마한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2010년부터 제작 소식이 들렸지만 여러모로 난항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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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크리에이터와 영향력
아이폰의 애플 뮤직(Apple Music) 판올림 후, 처음 ‘본’ 음악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프리덤> 뮤직비디오였다(애플 뮤직에 단독 공개했다). 화면 속 도시와 오지를 오가는 푸른 작업복 차림의 그는 기아와 전쟁, 착취와 투쟁 같은 인류가 당면한 사회문제들과 <디스커버리 채널> 홍보 영상처럼 보이는
글: 홍석우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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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소수의견> 남대리의 소수의견
글: 정훈이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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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베짱이처럼 놀고 먹던 그 시절
노동운동을 하느라 학교를 떠났던 선배가 몇년 만에 돌아왔다.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는 모두 두근두근했지만 여전히 노동운동을 하는 중이었던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1학년이 주로 듣는 전공 필수 과목 중간고사 날까지는. 과연 노동운동가답게 아저씨 기지 바지와 아저씨 광택 티셔츠를 입은 그는 무섭고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강
글: 김정원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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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테마파크의 절기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는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흑백 그래픽 노블 같다. 소녀(실라 밴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살며 너무 많은 것을 본 뱀파이어다. 차도르를 두른 소녀는 이란 어디쯤인지 미국의 이란계 이민공동체인지 모호한 ‘악의 도시’에서 무감동한 사냥을 이어간다. 검은 차도르는 소녀의 생을 휘감은 작은 적막처럼 보인다. 소녀는 사냥할
글: 김혜리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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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제주를 좋아한 외국인의 말을 담다
제주에 대한 책이 많고 많지만 <제주 오디세이>는 르 클레지오, 프랑스 시인 카티 라팽, 하와이 도시•환경계획 전문가 이덕희, 독일 출신 한국학 학자 베르너 사세, 전 주제주 일본국총영사 요덴 유키오, 재중 해녀 출신 김순덕과 무용가 진향란 모녀, 베트남 여성 종군작가 레 민 퀘 등 제주를 좋아한 외국인의 말을 담았다. 4장에는 제주의 고통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