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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선덕여왕' 작가, 이번엔 조선 연쇄살인사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 '선덕여왕'의 작가 김영현과 박상연이 이정명의 베스트셀러 '뿌리깊은 나무'를 드라마로 옮긴다.제작사 싸이더스HQ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함께 '뿌리깊은 나무'를 드라마로 옮긴다고 6일 밝혔다.2006년 출간된 '뿌리깊은 나무'는 조선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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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금주의 개봉영화] 오랜만에 돌아온 유오성 <반가운 살인자> 외
<타이탄>은 이른바 ‘<아바타> 이후’를 노리는 블록버스터 중 하나다. 바로 그런 유의 작품들이 가질 만한 허와 실 모두를 보여준다. 그 규모에 비할 바 못되지만 오히려 눈길을 끄는 영화는 조지 A. 로메로의 <분노의 대결투>(The Crazies, 1973)를 리메이크한 <크레이지>다. 로맨틱코미디 두편 <
글: 주성철 │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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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작은 연못> 상영 필름 관객이 구매한다
영화 필름을 관객이 직접 구매해 상영한다? 노근리 사건을 다룬 영화 <작은 연못>(감독 이상우)이 필름 구매 캠페인을 벌여 프린트 제작 비용을 모으고 있다. 필름 구매 켐페인은 시민사회단체 시사회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3월 22일 첫 시사회를 가진 뒤 2주가 지난 현재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3000여명. 1인 1만원씩 모금해 3천만
글: 이주현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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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타이탄>,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
‘3D 액션블록버스터’의 위력은 대단했다. <타이탄>이 개봉 첫 주 92만7722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총 관객수 약107만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날 기록한 14만8516명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다. 종전의 기록은 <의형제>가 기록한 12만9323명이다. 4월5일 오전
글: 김성훈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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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삽질이라도 해야 나랏돈 받을까
지난 3월17일, 국제영화제 발전방안 토론회가 열렸다(<씨네21> 744호 ‘영화 판.판.판’ 참조). 그로부터 2주가 채 지나지 않아 국고지원을 받는 국제영화제들의 올해 지원금액이 전년에 비해 축소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8억원의 지원을 받았으나, 올해는 15억원을 받게 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7억원의 지원을 받
글: 강병진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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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경계도시>의 힘에는 국경도 없다며~
지난 3월3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상영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총 49개국에서 209편(장편 131편, 단편 78편)을 초청합니다. 개막작은 박진오 감독의 <키스할 것을>, 폐막작은 멕시코의 페드로 곤잘레스-루비오 감독의 <알라마르>가 선정됐습니다. 시네마페스트 부문
글: 장영엽 │
글: 김성훈 │
글: 이주현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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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자센터, ‘고전, 영화로 읽다’ 강좌 개설
영화를 통해 고전에 다가가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의 영화제작소 ‘눈’이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영화읽기 강좌 ‘고전, 영화로 읽다’를 개설한다. ‘9편의 영화로 묻고, 9편의 고전으로 답하다’라는 부제를 단 이번 강좌에선 1935년작인 클라렌스 브라운 감독의 <안나 카레니나>부터 2009년 개봉작인 존 힐콧 감독의
글: 이주현 │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