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차예련] 호러퀸의 여유를 찾다
<퇴마: 무녀굴>에서 차예련이 연기한 미스터리 다큐 PD 혜인은 매사에 털털하지만 궁금한 것은 절대로 못 참는 집요함을 지닌 캐릭터다. 그녀는 취재를 통해서 퇴마사이자 정신과 전문의 진명(김성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의 이면을 관객 앞에 펼쳐 보인다. 그러니까 혜인은 직접 원혼을 상대하거나 혹은 빙의되는 등 전면에 나서는 역할이 아니다. 그
글: 김현수 │
사진: 백종헌 │
2015-08-10
-
[커버스타]
[김성균] 뚝심 있게 버틴다
김성균, 그는 쉬지 않고 달려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의 삼천포 역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로 <우리는 형제입니다>(2014)에서는 굿 전문 박수무당으로, <살인의뢰>(2014)에서는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버린 남자로 영화의 주연 자리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사이에도 그는 숨을 고르는 대신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5-08-10
-
[커버스타]
[유선] 나 자신과의 싸움
빙의를 경험하는 여자, 금주. 평소에는 딸아이를 둔 다정한 엄마로, 능력을 인정받은 미술관 관장으로 평범한 삶을 꾸려간다. 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힘에 홀리듯 빙의를 경험한 후의 금주는 180도 다른 사람이 된다. 그럴 때면 자신이 끔찍이도 아끼는 딸에게조차 매정한 엄마가 되고 그녀의 주변 사람들에게는 자꾸만 불행이 닥친다. 그녀는 자신의 이러한 증상의
글: 정지혜 │
사진: 백종헌 │
2015-08-10
-
[커버스타]
[유선, 김성균, 김혜성, 차예련] 공포를 보여주는 법
<퇴마: 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이웃사람>의 김휘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한국산 토종 공포영화다. 매년 공포영화가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대부분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운데 꿋꿋하게 밀어붙인 프로젝트다. 배우들 역시 <퇴마: 무녀굴>의 소중한 존재감을 촬영 내내 온몸으로 견뎌냈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5-08-10
-
[씨네스코프]
[씨네스코프] <공동경비구역 JSA>팀과 다시 연기할 수 있을까…
<공동경비구역 JSA> 관람과 GV를 위해 관을 가득 메운 160여명의 관객. 폭우를 뚫고 파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들의 열정이 뜨겁다.
명필름 심재명 대표와 배우 송강호가 <공동경비구역 JSA>의 주연 송강호, 이병헌, 김태우, 신하균 사진이 커버로 실린 2000년 발행된 <씨네21> 제296호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오계옥 │
글: 이예지 │
2015-08-07
-
[해외통신원]
[WHAT'S UP] 최고의 사업가로 변신한 싱글맘 <조이> Joy
<조이> Joy
감독 데이비드 O. 러셀 / 출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세 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며 고군분투하던 싱글맘 조이 망가노(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 ‘미라클 몹’과 ‘허거블 행거스’를 발명해 가장 성공한 여성 사업가로 발돋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데이비드 O. 러셀 감독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8-07
-
[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안티 EDM
캘빈 해리스의 이 곡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가 자주 쓰던 장대한 빌드업과 전자음 폭격 대신 심플한 그루브와 피아노 연주가 전면에 나선 곡이었기 때문이다. 이 곡엔 소위 말하는 ‘EDM’적인 요소가 적었다.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그렇게 보여주려고 하는 ‘여기서 뛰어!’ 분위기의 댄스 편곡이 확연히 감소했다. 캘빈 해리스는 원래는 EDM의 제
글: 이대화 │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