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쓰리 아미고스, 할리우드에 프로포즈
멕시코의 세 친구들이 또 한번 뭉친다. 달라진 게 있다면 이번엔 셋이 아니라 다섯이다. '쓰리 아미고스'라고 불리는 멕시코의 대표 감독 3명-기예르모 델 토로, 알폰소 쿠아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에 쿠아론 감독의 동생인 신인감독 카를로스 쿠아론과 <나인 라이브즈>의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을 포함한 5명이 모여 할리우드에 영화 제작에
글: 안현진 │
2007-05-11
-
[해외뉴스]
인기 TV 시리즈 <로스트> 딱 3시즌만 더!
5월7일 월요일, <ABC>는 현재 세번째 시즌이 방영중인 TV시리즈 <로스트>의 종착역을 발표했다. 호주에서 출발한 미국행 비행기가 수수께끼로 가득한 섬에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시즌이 전개됨에 따라 짜임새있게 꾸려가고 있는 <로스트>는 한국배우 김윤진과 한국계 미국배우 대니얼 대 김 등이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방송
글: 안현진 │
2007-05-08
-
[해외뉴스]
<쏘우>의 제작사 트위스티드 픽쳐스, 인터넷 장편 제작
공포영화 <쏘우>의 제작사 트위스티드 픽처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계획을 내놓았다. 인터넷을 통해서 장편영화를 공개하는 것인데, 이전의 시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매회 3분 분량의 짧은 웨비소드(웹과 에피소드의 합성어로 스토리를 가진 시리즈물을 웹을 통해서 공개하는 형태)로 30회에 걸쳐서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스티드 픽쳐스의 새로운 프
글: 안현진 │
2007-05-08
-
[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잊혀진 수상작
저마다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를 고대하면서 금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꿈을 꾸며 잠드는 시기가 다시 돌아왔다. 잊혀진 칸 수상자의 간략한 연대기를 보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즉, 한순간의 영예인 종려상은 후대 역사의 문을 여는 것도 아니고, 수상을 하지 못한 것도 망각을 강요하진 않는다.
1956년 루이 말 감독과 자크 쿠스토 선장은 그들의 해
글: 아드리앙공보 │
2007-05-09
-
[해외뉴스]
대런 애로노프스키 신작 계획 발표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이 다음 행보를 발표했다. <가디언>이 전한 감독의 차기작은 방주를 지은 성경의 인물 ‘노아’의 이야기로, 대홍수의 끝에서 영화는 출발한다. 영화 속에서 노아는 홍수가 지나간 땅에 포도나무를 심고 인류 최초의 와인을 맛본 인물로, 재앙 뒤에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과 복잡한 심정이 묘사될 예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8
-
[해외뉴스]
<쏘우4> 줄거리 공개
2007년 할로윈을 예약한 <쏘우4>가 윤곽을 드러냈다. 전편의 생존자 제프가 납치된 딸을 구하는 이야기로, 시간에 쫓기는 제프 앞에 직소의 힌트가 담긴 새로운 테이프가 발견되며 시작된다. 영혼까지 피로 물든 직소는 4편에서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죽음의 게임을 계속한다. 대런 린 보즈먼 감독이 2, 3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8
-
[해외뉴스]
프랭크 밀러의 <로닌> 워너에서 영화 제작
<300> <씬시티>의 작가 프랭크 밀러의 초기 대표작 <로닌>이 실사로 제작된다. ‘로닌’(浪人)은 봉건시대 일본에서 주군을 잃은 불명예스러운 사무라이를 일컫는 말. 21세기의 뉴욕에서 주군의 검이 발견되면서 로닌과 악마가 부활해 벌이는 대결을 시대극과 사이버펑크가 결합된 장르로 그려냈다. <스톰프 더 야드>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