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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크리에이터와 영향력
아이폰의 애플 뮤직(Apple Music) 판올림 후, 처음 ‘본’ 음악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프리덤> 뮤직비디오였다(애플 뮤직에 단독 공개했다). 화면 속 도시와 오지를 오가는 푸른 작업복 차림의 그는 기아와 전쟁, 착취와 투쟁 같은 인류가 당면한 사회문제들과 <디스커버리 채널> 홍보 영상처럼 보이는
글: 홍석우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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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소수의견> 남대리의 소수의견
글: 정훈이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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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 베짱이처럼 놀고 먹던 그 시절
노동운동을 하느라 학교를 떠났던 선배가 몇년 만에 돌아왔다. 1980년대 운동권 대학생은 어떻게 생겼을까, 우리는 모두 두근두근했지만 여전히 노동운동을 하는 중이었던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1학년이 주로 듣는 전공 필수 과목 중간고사 날까지는. 과연 노동운동가답게 아저씨 기지 바지와 아저씨 광택 티셔츠를 입은 그는 무섭고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강
글: 김정원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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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테마파크의 절기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는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흑백 그래픽 노블 같다. 소녀(실라 밴드)는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살며 너무 많은 것을 본 뱀파이어다. 차도르를 두른 소녀는 이란 어디쯤인지 미국의 이란계 이민공동체인지 모호한 ‘악의 도시’에서 무감동한 사냥을 이어간다. 검은 차도르는 소녀의 생을 휘감은 작은 적막처럼 보인다. 소녀는 사냥할
글: 김혜리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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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제주를 좋아한 외국인의 말을 담다
제주에 대한 책이 많고 많지만 <제주 오디세이>는 르 클레지오, 프랑스 시인 카티 라팽, 하와이 도시•환경계획 전문가 이덕희, 독일 출신 한국학 학자 베르너 사세, 전 주제주 일본국총영사 요덴 유키오, 재중 해녀 출신 김순덕과 무용가 진향란 모녀, 베트남 여성 종군작가 레 민 퀘 등 제주를 좋아한 외국인의 말을 담았다. 4장에는 제주의 고통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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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왜 선을 향한 의지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오는가
악이라는 실체를 거부하지 않으면서 ‘악’(evil)과 ‘부정’(wickedness)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테리 이글턴의 책. 원인과 합리성의 부재, 불가해한 초월성을 향한 무한한 욕망, 무의미함, 극단적 순수성을 좁은 의미의 악이 지니는 특성으로 설명하는 그는 왜 선을 향한 의지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오는지에 대해 묻는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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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음악평론가 강헌이 쓴 음악 이야기
음악평론가 강헌이 쓴 음악 이야기. 재즈와 로큰롤 혁명, 한국의 통기타 혁명과 그룹사운드의 부상, 모차르트와 베토벤 이야기, <사의 찬미>에 얽힌 뒷이야기와 음모론적 해석 등 다양한 이야기를 실었다. 음악을 사회의 맥락 속에서 읽어낸 책으로, 돈과 권력의 문제가 음악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재미있게 풀어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