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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노인과 손자의 좌충우돌 로드무비 <오 마이 그랜파>
의도는 좋아 보인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의 말년, 노인은 손자가 억압받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길 원한다. 72살 노인 딕(로버트 드니로)과 손자 제이슨(잭 에프런)의 좌충우돌 로드무비가 시작된 경위다. 딕은 운전면허 정지를 핑계 삼아 변호사 일로 바쁜 손자를 플로리다 여행에 동참시킨다. 그는 평생 동고동락한 아내의 장례식을 이제 막
글: 이화정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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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오직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마음 <헝거>
지난 2008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하며 영민한 신인감독의 탄생을 알린 이 작품은 ‘헝거 스트라이크’(hunger strike), 즉 북아일랜드의 독립운동을 위해 단식투쟁을 했던 IRA 단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 중심에는 북아일랜드 투쟁의 상징적인 인물인 보비 샌즈(마이클 파스빈더)가 있다. 그는 1981년 66일간 음식을 거부한
글: 장영엽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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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느슨하게 교차되는 여러 개의 이야기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뉴욕의 밤거리, 은퇴 전 마지막 수업을 마친 철학과 노교수 월터(샘 워터스턴)가 괴한의 칼에 맞아 쓰러진다. 그는 살아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해를 시도하는 철학과 학생 소피(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상담해주고 막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쓰러진 월터를 처음 발견한 건 같은 건물에 사는 샘(코리 스톨)이다. 샘에겐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 몰래 사랑
글: 우혜경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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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10년간 방영됐던 영국 드라마 <스푹스>의 영화판 <스푹스:MI5>
2002년부터 10년간 방영됐던 영국 드라마 <스푹스>의 영화판이다. 드라마의 일부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바랫 낼러리가 감독을, 최근 시즌 몇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던 조너선 브래클리, 샘 빈센트 콤비가 각본을 맡았다. 주요 캐릭터를 미련 없이 내치기로 유명한 <스푹스>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끝내 시리즈를 지켜온 MI5의 영원한 대들보 해
글: 문동명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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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비전문 배우 출신 소녀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무스탕: 랄리의 여름>
다섯 자매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학생과 물놀이를 한 것이 구설에 올라 집에 감금된다. 부모 없이 삼촌과 할머니의 손에 자라는 자매들이 사는 곳은 이슬람교 전통이 강한 터키의 외딴 마을. 탈선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그림과 군것질거리를 압수당한 채 휴대폰과 인터넷마저 차단당한 지루한 일상이 이어진다.
영화는 보수적인 이슬람교 공동체 속에서 살아
글: 송효정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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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헌츠맨의 탄생 비화 <헌츠맨 윈터스 워> The Huntsman Winter’s War
<헌츠맨 윈터스 워> The Huntsman Winter’s War
감독 세드릭 니콜라스-트로얀 /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시카 채스테인, 샘 클라플린, 닉 프로스트/ 제공•배급 UPI 코리아 / 개봉 4월13일
3부작으로 기획된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2012)의 속편이다. 전작의 주인공
글: 송경원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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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태양의 후예>, 예능에서도 반했지 말입니다!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제대로 여심 저격을 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예능에서도 심상치 않다. 내노라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앞다투어 <태양의 후예> 패러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12일(토)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 특공대> 편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광희가 유시진 대위(송중기)의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