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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비무장지대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적 <무수단>
비무장지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사망과 실종사건이 이어지자 이를 조사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구성된다. 특전대 엘리트 조진호 대위(김민준)가 팀장으로, 생화학이 주특기인 장교 신유화 중위(이지아)가 부팀장으로 발탁되지만 조진호 대위는 부팀장이 미덥지 않다. 24시간 내에 사고의 실체를 파악하라는 임무를 받고 비무장지대에 투입된 특임대는 얼마 지나지 않
글: 송경원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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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테러조직에 점령당한 런던 <런던 해즈 폴른>
런던이 무너진다. 3년 전, 역시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했던 <백악관 최후의 날>(2013)에서는 백악관이 북한 테러리스트들의 침입으로 초토화된 바 있다.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를 연상시키는 막강한 전투력으로 대통령을 구해내던 제라드 버틀러는 이번엔 아비규환이 된 런던에서 대통령과 함께 탈출 작전을 펼친다.
갑작스레 전해진 영
글: 김수빈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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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팀 버클리와 제프 버클리 부자의 실화 모티브 <굿바이 버클리>
팀 버클리(벤 로젠필드)가 죽었다. 그는 가족 따위 안중에도 없던,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이었다. 캘리포니아에 살던 그의 아들 제프(펜 바드글리)는 아버지의 동료들로부터 추모 공연에 함께 서달라는 부탁을 받고 뉴욕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공연 스탭 앨리(이모젠 푸츠)에게 호감을 느낀 제프는 리허설 도중 그녀와 함께 아버지가 머물던 곳에 가게 된다. 가
글: 장영엽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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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고양이에게 매료된 전설의 검객 <고양이 사무라이2>
과거 전설의 검객이었던 큐타로(기타무라 가즈키)는 아내, 딸 그리고 고양이 타마노조와 함께 그저 그런 날들을 보낸다. 장모의 성화에 못 이겨 시코쿠 외곽의 섬 토사에서 검술 교관직을 맡기로 한 큐타로는 타마노조를 데리고 길을 떠난다. 출발부터 가방을 도둑맞으면서 여정은 점점 꼬여가고, 겨우겨우 의지하던 쪽배마저 뒤집혀 외딴섬으로 떠밀린다. 검은 고양이를
글: 문동명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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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불우한 소년의 성장담 <히야>
어린 시절, 어떤 사건으로 인해 집을 떠난 형 진상(안보현)은 건달이 되어 돌아와 동생 진호(이호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가수지망생인 진호는 오디션을 보러 서울에 있는 누나 혜진(강성미)의 집으로 상경한다. 형제가 우애를 회복하는 과정이 중심이어야 할 <히야>엔 잔줄기가 너무 많다. 사기꾼을 쫓는 형사의 추적기이자 불우한 소년의 성장담이다
글: 윤혜지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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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프란치스코>
의사의 꿈을 키우던 아르헨티나의 청년 호르헤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종교적 소명을 깨닫게 되고 ‘영혼의 의사’, 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군부독재와 가난, 마약으로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 그는 주변의 반대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가 소외된 약자의 편에 서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자신을 낮추며 봉사를 실
글: 우혜경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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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살인마의 출소를 기다리는 세 사람이 있다 <널 기다리며>
살인마의 출소를 기다리는 세 사람이 있다. 무죄로 판결난 혐의까지 밝혀내 처벌하려는 형사, 구속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제보자, 그리고 피해자의 딸까지. 일곱건의 혐의 중 애인을 살해한 혐의 하나만 유죄로 인정돼 구속됐던 기범(김성오)은 1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다. 며칠 후 기범이 저지른 것과 유사한 패턴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형사 대영(윤제문)
글: 김수빈 │
201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