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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무한알티하라, 영화가 산다
부산국제영화제가 가고 서울독립영화제의 시즌이 왔다. ‘무한알티: 내 멋대로 해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독립영화제2011이 10월17일 본선 경쟁작을 확정했다. 총 685편이 접수된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단편 37편, 장편 11편. 이중 극영화가 33편, 다큐멘터리가 7편, 애니메이션이 6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 극영화의 비중이 높다. 조영각 집행
글: 김성훈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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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ust10] 할로윈 파티 어때요? 外
1. 할로윈 파티 어때요?
에버랜드에서 10월31일까지 ‘해피 할로윈&호러 나이트’ 축제가 열린다. 10만 송이 국화와 형형색색 호박으로 꾸며진 할로윈 가든도 볼거리지만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는 고전적인 귀신의 집에서 업그레이드돼 영화 세트장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공포를 느끼게 한다.
2. 궁극적인 화장실 독서!
테마만으로 아랫배가 쌀쌀하니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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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젊은 감독전-여성 다큐멘터리스트’ 특별전 개최 外
-아시아필름마켓2011이 예년에 비해 참가자가 늘었다
부스는 전년 대비 약 67% 증가. 아시아영화 산업의 미래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겠군요!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 설립 추진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발족됐다
=배리어프리영화는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하는데요. 영화사 조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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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방송 다큐에 활력 불어넣고파
방송 다큐멘터리가 떼지어 극장으로 나섰다. 제목은 ‘自然+人 KBS 다큐멘터리 기획전’이고, 10월25일부터 31일까지 CGV대학로와 구로에서, 11월10일부터 16일까지 CGV창원에서 열린다. KBS에서 방영됐던 다큐멘터리 10편이 재편집을 거쳐 극장에서 상영되는 행사다.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텔레비전과 극장 사이를 열심히 이어준 누군가가 있었을 거
글: 정한석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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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돌아온다고 했잖아
인디스페이스 리턴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추진모임(공동대표 김동호, 김동원, 안정숙)이 9월30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새 둥지를 확정했다. 신촌 아트레온 1개관으로, 2009년 12월30일 인디스페이스가 잠정 휴관한 지 거의 2년 만의 컴백이다. 민간독립영화전용관 설립 추진모임 이현희 사무국장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출발했던 2007년과 달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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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러시아영화 마스터클래스 개최 外
-2011 일본 멜로영화 기획전이 10월13일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CGV무비꼴라쥬,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부산국도예술관에서 열린다
=<냉정과 열정 사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쉘 위 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4편이 2주 동안 상영된다고. 극장에서 못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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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한사람을 위한 행동
메일 한통을 받았다. “김진숙, 그녀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라고 크게 쓰여 있고 “김진숙과 5차 희망의 버스를 응원하는 한국 영화인 276인(총 1543명) 선언 기자회견 보도자료”라고 약간 작게 쓰여 있다. 뭔가 이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맞서 크레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씨를 응원하기 위한 영화인들의 행동결의라고 한다. 관련 인물을 수소문해보니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