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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굳게 믿는 마음 - 공유
‘초지일관.’ 공유가 <밀정>의 의열단 2인자 김우진을 설명하며 꺼낸 말이다.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이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며 흔들리는 반면 김우진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철하는” 우직한 인물이다. <밀정>이 마음이 움직이는 길을 그리는 영화라 했을 때 이정출의 영역이 은막의 회색빛
글: 이예지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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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딜레마를 따라가다 – 송강호
“슥슥 스케치만 되어 있는 그림 속으로 걸어들어가 하나씩 색을 입히고 형태를 완성해가는 과정과 비슷하다. 만들어가는 재미가 큰 대신 난이도가 높다고 해야 되나.”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과의 작업을 회화에 비유하며 이렇게 설명했다. <조용한 가족>(1998), <반칙왕>(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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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스타] 밀고 당기기 - <밀정> 송강호, 공유
<밀정>에서 송강호와 공유는 뻔뻔하게 속내를 숨기고 날렵하게 서로의 뒤를 캐며 가까워진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과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2인자 김우진(공유)은 서로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관계다. 서로를 밀고 당기는 두 캐릭터의 합은 송강호와 공유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사실을 잊게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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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산이 삶을 닮은 것처럼, 산악영화는 산과 삶을 닮았다. 즐거움과 도전의식, 상처와 치유, 공생의 정신을 기억하고자 하는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린다.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다. 21개국에서 날아온 78편의 영화들이 각각 국제경쟁, 알피니즘, 클라이밍, 모험과탐험, 자연과사람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 관
글: 윤혜지 │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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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홍대 자립음악가 밤섬해적단 뒤쫓는 <밤섬해적단, 습격의 시간>(가제) 촬영현장
“안녕하세요. 저희는 노동당 지령을 받고 내려온 밤섬해적단입니다.”(보컬, 베이스 장성건)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생기면 경제가 좋아진다죠?”(드러머 권용만) “그러면 군이 많이 주둔한 강원도 철원의 경제는요?”(장성건)
만담꾼이야? 아니면 밴드야? 홍대 자립음악가 밤섬해적단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공연보다 잡담 시간이 더 긴 이 밴드가 당혹스러울지도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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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6.8.26~28
<푸른하늘 옐> 青空エール
감독 미키 다카히로 / 출연 쓰치야 다오, 다케우치 료마, 하야마 쇼노, 시다 미라이, 우에노 주리
어릴 적 고교야구대회를 응원하는 브라스 밴드의 무대를 보고 관악부에 대한 동경을 품어온 오노 쓰바사(쓰치야 다오). 관악부 명문 시라토 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초심자인 그녀에게 트럼펫 연주는 어렵기만 하다. 같은 반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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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배우 진 와일더, 8월 29일 향년 8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나다 外
-배우 진 와일더가 8월29일(현지시각) 향년 83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62년 데뷔한 진 와일더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초콜릿 천국>(1971), <영 프랑켄슈타인>(1974)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으며 1975년 휴고상 최우수드라마상, 2002년 라스베이거스 비평가협회 평생공로상 등을 수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