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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who are you] 완벽히 준비된 자세로 - <소시민> 한성천
‘소심인’에서 ‘소시민’으로 타이틀이 바뀌는 영화, <소시민>에서 한성천은 영업직 사원 구재필을 연기한다. 승진에선 계속 미끄러지고, 상사는 실적으로 쪼아대는 와중에 이혼을 재촉하는 아내와 양육권을 놓고 다투기까지 해야 하는 재필은 한시도 숨 돌릴 틈이 없다. 배우 한성천 특유의 억울한 표정, 구부정한 자세는 우리 곁의 수많은, 아주 보통의 소
글: 윤혜지 │
사진: 백종헌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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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블랙박스]
[한국영화 블랙박스] 김동호 이사장 등장과 정관 개정의 허상 명확히 밝혀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 이사장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이빙벨> 상영 강행에서 비롯된 부산영화제 탄압 사태와 일련의 김동호 이사장 행적,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 파탄의 정황과 단서 등을 두루 모아보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동호 이사장 등장과 정관 개정의 허상은 명확하게 밝히
글: 조종국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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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스트리트 파이터>와 존 버거의 죽음
<씨네21> 입사 전, 영화평론가 공모 당선은 물론 게임비평상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겜수저’ 송경원 기자와 그냥 봐도 게임 캐릭터 같은 윤혜지 기자가 고생한 이번호 특집은 게임 원작 영화들의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역사다. 개인적으로 보태고 싶은 영화는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범아시아적 인기에 힘
글: 주성철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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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1월 2일 이용승 감독의 <7호실> 크랭크인 外
명필름
이용승 감독의 <7호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1월2일 크랭크인 했다. 망해가는 DVD방을 하루빨리 팔아치우려는 두식(신하균)과 그런 DVD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태정(도경수). 두 사람이 각각 다른 이유로 저마다의 비밀을 DVD방 7호실에 숨겨두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한다.
영화사 수박
임순례 감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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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김봉석, 모은영, 문석 신임 프로그래머로 합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부천영화제)가 새로운 프로그래머진을 꾸리면서 정유년을 출발했다. 지난 1월3일, 김봉석, 모은영, 문석 등 신임 프로그래머 세명이 부천에 합류했다. 김봉석 신임 프로그래머는 <한겨레> 문화부와 <시네필> <씨네21>에서 기자로 활동했고, KT&G상상마당 매거진 <브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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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욱의 만화가 열전]
[오승욱의 뒷골목 만화방] <고우영 수호지>의 여러 판본들
2000년대 초.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입구의 진풍경은 무가지를 나눠주고 그것을 받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지하철 객실의 선반에는 읽고 버린 무가지와 조간신문들이 쌓여 있었다. 지하철역 앞에서 받은 무가지를 다 읽고 선반 위의 신문들 중 하나를 골라 펼쳐보던 나는 창간한 지 얼마 안 된 신문 <스포츠 투데이>의 만화 연재 페이지에 <고우영
글: 오승욱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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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이용철의 영화비평]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팡파르 <씽>
2016년에 본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이미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별로 없다고 답할 것이다. 영화에서 숨 막히는 이미지를 만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설령 그런 이미지를 보더라도 ‘CG로 작업했겠지, 뭐’라고 짐작하고 넘어가는 게 고작이다. 반면 인상 깊었던 몇몇 뮤직비디오는 있다. 솔란지의 <하늘의 학>(솔란지와 앨런 퍼거슨이 공동 연출
글: 이용철 │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