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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영화계 내 비리청산 촉구하는 영화인 연대 서명 진행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영화인 1천명이 영화계 내 비리청산을 촉구하고 나선다. 이번 영화인 1천명 연대 서명의 요구는 네 가지다.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도한 블랙리스트를 배제시키기 위해 영화진흥사업을 편법으로 운영한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의 사퇴”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
글: 이예지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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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영화人] <여교사> 김은숙 의상감독
가지지 못한 이의 욕망과 파국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여교사>는 무엇보다 인물이 중요한 영화였다. 무미건조하지만 때때로 희망이 찾아드는 효주(김하늘)의 서늘한 얼굴만큼 그녀의 의상은 영화에서 중요한 요소였다. 김은숙 의상감독은 효주를 “교사에 대해 사회규범이 요구하는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말한다. 그는 효주라면 “계약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글: 이예지 │
사진: 백종헌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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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 헨리 제임스의 피렌체, 로마, 베네치아
“긴 여름 오후의 부드러움과 감미로움, 이것이 이탈리아의 색깔.”
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영화로 옮기는 것은 어쩌면 어리석은 일일 테다. 그의 수많은 ‘연애소설’들이 사랑의 탄생과 성숙, 배반 같은 표면의 이야기보다는 그 표면 아래 마음의 ‘심연’에 집중하고 있어서다. 보기에 따라서는 인물들의 길고 긴 독백, 특히 ‘가리고 싶은’ 독백의 기록이 제임스의
글: 한창호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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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이용철의 영화비평] 근대라는 거대한 시스템에 낸 파열음 <여교사>
처음에는 무지 복잡한 심리 상태의 인물과 마주 앉아 긴 고백을 듣는 것 같았다. 자연스레 <위험한 정사>(1987)의 알렉스(글렌 클로스)처럼 이해하기 힘든 인물의 리스트에 <여교사>의 효주(김하늘)를 올려놓고 있었다. 그런데 이건 김태용의 영화다. 계급적이고 사회적인 무언가가 한 인물에 입힌 상흔이 분명 읽히는데 그걸 개인의 심리로
글: 이용철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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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탁월한 선택 - <라라랜드> 사운드트랙
영화의 큰 축을 차지하는 두 주연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에마 스톤이 서로 다른 성향을 띠며, 뮤지컬곡들과 재즈가 손을 잡았다가 놓았다가 다시 만나는 호흡도 극중 상황과 맞물려 부드럽게 돌아간다. 에마 스톤이 부르는 <Auditon(The Fools Who Dream)>은 그가 처한 현실과 미래의 꿈을 절묘하게 묘사하는 솔로 넘버다. 로스앤젤레스
글: 홍석우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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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서울독립영화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김동현 집행위원장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 폐막식 현장에서 조영각 집행위원장이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2002년부터 집행위원장으로서 서독제를 이끈 그에게 독립영화인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이제, 조영각 다음이다. 독립영화인들의 시선은 이미 김동현 서독제 부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에게로 향했다. 조영각 전 집행위원장도 “김동현 집행위원장 체제에서 영화제의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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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오토만 제국 마지막 날에 있었던 그들의 삼각 관계 <더 프로미스> The Promise
<더 프로미스> The Promise
감독 테리 조지 / 출연 크리스천 베일, 오스카 아이작, 샬롯 르 본, 제임스 크롬웰, 장 르노
오스만제국 말기, 의대생 마이클(오스카 아이작)과 유명 보도사진 작가 크리스(크리스천 베일)는 각각 학업과 작업을 위해 이스탄불에 온다. 매력적인 아르메니아인 아티스트 안나(샬롯 르 본)를 알게 된 둘은 모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