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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26년> 재가동한다
기획 개발부터 감독 내정 및 캐스팅까지 무려 6년이나 걸렸다. 영화 <26년>이 감독과 배우를 최종 확정했다. 강풀 원작인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관련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뒤 바로 그날, 광주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암살하는 프로젝트를 그
글: 김성훈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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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감독을 교체한 뒤 5월15일 촬영을 재개한 <미스터 K>(감독 이승준)가 8월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外
-감독을 교체한 뒤 5월15일 촬영을 재개한 <미스터 K>(감독 이승준)가 8월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제작사 JK필름 한지선 실장은 “처음부터 다시 찍고 있다. 타이 촬영도 곧 떠날 것이다. 배우도, 스탭도 촬영에만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7회 인디포럼이 6월7일 폐막했다
=돌파상은 한자영 감독의 <나의 교실>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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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나름 배우 포스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의 엔딩 크레딧에는 익숙한 이름이 올라 있다. 포스터 모델 최규석. 만화 <습지생태보고서>를 그린 만화가 최규석이 맞다. 전화를 걸었더니 그는 밖에서 받았다. “대한문에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분향소에 잠깐 들렀다. 예전에도 몇번 찾았는데, 오늘 마침 근처에 약속이 있어서….” 평소 정부의 권력에 비판적이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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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외압은 없었나
전주국제영화제 유운성 프로그래머가 6월5일 해임됐다. 6월7일 오전 <씨네21>과 전화 통화에서 유운성 프로그래머는 민병록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직접 해임 통보를 받은 상황을 설명했다. “6월5일 오전 11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사무소 근처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민병록 집행위원장을 만났다. 처음에는 논문 등 다른 얘기를 했다. 그러다가 민 집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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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돈의 맛>과 <도둑들>이 칸 마켓에서 판매됐다 外
-<돈의 맛>과 <도둑들>이 칸 마켓에서 판매됐다
=<돈의 맛>은 미국·영국 등 15개국에, <도둑들>은 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 8개국에 팔렸다.
-CGV강남과 메가박스 동대문이 6월부터 24시간 영업한다
=두 영화관 모두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야행성 관객은 앞으로 새벽 시간대를 노리면 괜찮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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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법조인의 명쾌한 해석
법조인의 시각이 궁금하던 차였다. 5월29일 열린 ‘영화음악 공연료 별도 징수’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영화진흥위원회, 한국엔터테인먼트 법학회 공동 주관)에서 서울대학교 법무팀 강진명 변호사가 발제를 했다. 발제 주제는 ‘영화음악 공연료 별도 징수가 법적으로 타당한가’였다. 일단 그는 공연권 징수 주체의 불일치를 꼬집었다. “법률적으로만 본다면, 음반과 달리
글: 김성훈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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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범인은 잡았지만…
<건축학개론>의 동영상 파일을 유출한 범인이 검거됐다. 지난 5월31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초 유출자로 영화 상영 복지사업업체인 P사의 시스템 관리팀장 윤모(36·남)씨와 윤씨에게 파일을 넘겨받아 또 다른 지인에게 전한 김모(34·여)씨, 그리고 파일을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린 대학생 이모(20·여)씨 등 11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
글: 강병진 │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