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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지는 브래드 피트
긴장하라. 당신은 2009년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를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는지도 모른다. 시계의 분침이 거꾸로 달리고 나지막한 목소리가 읊조리듯 말한다. “나는 비정상적으로 태어났다.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를 먹지만, 나는 점점 젊어졌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8년, 80살의 외모를 한 아기가 태어난다. 유모마저도 비명 지르게 한 아기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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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영화제용 러프 컷의 탄생 비화
올해 칸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미완성 영화들이 상영됐다. 옛날 옛적에는 영화의 감독판이란 영화가 상영되고 몇 십년 뒤에나 나오는 것이었다. 올해의 칸에는, 그러나, 아마 다시는 볼 수 없을 감독판들이 먼저 상영되었다.
공식 경쟁부문의 영화 중 클린트 이스트우드, 빔 벤더스, 스티븐 소더버그 영화들은 영화제 일주일 전까지 여전히 후
글: 스티븐 크레민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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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서두르거나, 혹은 미루거나
할리우드는 지금 태풍전야다. 그 중심에 ‘6월30일’이 있다. 30일은 영화방송제작가연합(AMPTP)과 배우조합(SAG)의 계약이 끝나는 날, 즉 배우조합의 파업이 예상되는 날이다. 재계약 조건으로 ‘DVD 판매와 뉴미디어 콘텐츠의 수익 분배’를 요구했던 배우조합의 제안을 AMPTP가 일언지하에 거절하면서 파업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누구도 6
글: 장영엽 │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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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큰 별, 스탠 윈스턴 사망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거장, 스탠 윈스턴이 62세로 사망했다. 7년 전부터 골수종으로 투병해 온 윈스턴은 6월15일 일요일, 말리부에 자리한 자택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버지니아의 알링턴에서 태어난 윈스턴은 1968년 버지니아 대학을 졸업한 뒤 연기자로 경력을 시작했고, 할리우드로 건너온 윈스턴은 카메라 앞에 서는 대신 분장으로 경로를 변
글: 안현진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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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vs 스파이크 리
“입 닥쳐라.” “성난 늙은이 같으니.” 길거리 취객들의 말다툼이 아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스파이크 리가 원색적인 설전을 주고받으면서 연일 미디어를 뜨겁게 장식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스파이크 리였다. 그는 최근 신작 <세인트 안나의 기적> 기자회견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오지마에 대한 4시간짜리 분량의 영화 두편을 만들었지만, 그
글: 최하나 │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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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인크레더블 헐크> 정상에 오르며 박스오피스 청신호
마블 스튜디오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아이언맨>에 이어 2008년 두번째 마블 코믹스 원작의 슈퍼히어로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가 개봉 첫주 정상에 올랐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개봉성적은 5453만달러. 2003년 리안의 <헐크>가 첫주 벌어들인 6200만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헐크>가 “
글: 안현진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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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삼류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영화광들에게는 약간 삐뚤어진 성향이 있다. 많은 영화광들이 전설적인 ‘삼류영화’를 보기 위해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를 향해 발걸음을 서두른 지가 어언 14년, 거 참 희한하다. 이건 마치 질 떨어지는 슈퍼마켓용 포도주를 음미하기 위해 포도주 애호가클럽 회원들이 모이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제7의 예술의 파리 다보탑인 시네마테크는 보란 듯이
글: 아드리앙 공보 │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