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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천만 영화 감독이 숏드라마로 간 까닭은 -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연출하는 이준익 감독 인터뷰
최근 국내에서 숏드라마가 많이 제작된다고 하지만 이 소식은 놀라웠다. <왕의 남자> <사도> <동주> <자산어보> 등 흥행은 물론 평단의 지지를 받았던 이준익 감독이 숏드라마를 연출한다는 소식 말이다. 그가 연출하는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은 평생 부엌 가까이에 가지 않았던 고하응(정진영)이 어느 날
글: 배동미 │
사진: 오계옥 │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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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숏드라마 제작 붐, 어떻게 될까? - 한국 숏드라마 제작 현황, 해외 사례 분석 리포트
디지털 기술로 더 많이 연결되고 빠르게 데이터가 오가는 시대, 영상으로 이야기를 실어나르는 매체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간의 집중력이 점점 짧아져서일까. 1~2분 사이에 한회가 끝나는 숏드라마가 영상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계와 방송계 모두 숏드라마에 더듬이를 바짝 세운 풍경이다. 제작사에서 숏드라마 제작과 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글: 배동미 │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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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나만이 맛본 영화 한 조각 - 책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오토나쿨 작가, 박지완 감독
나만이 맛본 영화 한 조각
창작자로서 서로를 리스펙트하던 그들을 공동 작업하는 관계로 이어준 건 정유선 유선사 대표다. <재생의 부엌> <다음으로 가는 마음>을 출간하며 오토나쿨, 박지완과 인연을 맺은 그에게는 소소한 믿음이 있었다. “영화와 요리는 경험한 사람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니 영화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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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영화 이야길 하고 싶어서 차린 식탁 - 책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함께 쓴 오토나쿨 작가, 박지완 감독을 만나다
멸치 다섯 마리만으로 깊은 육수를 우려 끓인 떡만둣국과 집에서 구워내 가염버터를 바른 치아바타.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저자인 두 여자가 인터뷰 전 각자 차려 먹고 온 점심 메뉴다. 박지완 감독은 선물 받은 생선을 썼고, 오토나쿨 작가는 이웃에게 나눠주고 남은 빵을 뜯었다고 한다. 홀로 주방에 들어갔다 오는 것처럼 보여도 식탁은 언제나 타인
글: 남선우 │
사진: 백종헌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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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클래식이 되어가는 - <휴민트> 박정민
지난해 <휴민트> 촬영 이후 박정민은 잠시 휴식을 선언했지만 카메라 앞에 서기를 멈추었다고 해서 이 탐구심 넘치는 배우가 세계를 향한 넘실거리는 애호마저 중단했을 리는 없다. 숨 고르기 중 그는 출판사 대표로 여느 때보다도 바쁘게 활동하더니, 시상식 객석에 초대된 자리에서조차 만인의 연인이나 다름없는 신드롬을 낳았다. 그에게 배우로서의 과도기는
글: 김소미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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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품위있고 다정하고 여유있는 - <휴민트> 조인성
그가 결심하는 순간 영화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조인성)은 동남아시아에 인신매매로 끌려온 휴민트 수린(주보비)를 인도적으로 돕고 싶다. 그러나 조직은 수린의 정보만 취할 뿐 그의 생명을 구하는 일을 승인하지 않는다. 수린의 삶에 개입할 것인가 물러설 것인가. 조인성 배우는 이 선택의 시간을 길게 늘어뜨리며 관객의 숨을 조인다. 그리고
글: 김소미 │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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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깊고 묵직한 존재감 - <휴민트>의 두 남자, 배우 조인성과 박정민 인터뷰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는 국정원 요원 조 과장(조인성)과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간 정보원, 즉 휴민트를 둘러싸고 두 남자는 각자의 방식으로 인간에 대한 연민과 의리를 관철한다. 온도차가 흥미로운 캐릭터만큼이나 두 배우 역시 다른 성질의 연기로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한층 절제
글: 김소미 │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