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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988년 서울의 바이브가 충만한 ‘서울대작전’ 첫 시사 첫 반응
하늘엔 조각 구름이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다지만, 서울올림픽 개막을 앞둔 1988년 서울은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은 아니었다. 동욱(유아인), 우삼(고경표), 복남(이규형), 윤희(박주현), 준기(옹성우) 등 올림픽 개최로 인한 도시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촌으로 내몰린 상계동 슈프림팀이 검찰의 의뢰를 받고 전두환 정권의 비자금을
글: 김성훈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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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추석 극장가의 승자는?
<공조2: 인터내셔날> <블랙폰> 9월7일 개봉⋯
OTT에선 <수리남> <유니콘><위기의 X> 공개 예정
추석 연휴를 겨냥한 작품들이 하나둘 소식을 알렸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윤아가 합동 수사를 펼치는 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9월7일
글: 조현나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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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준기·문채원 ‘악의 꽃’, 인도서 리메이크…K드라마 최초
[한겨레] 8월19일 인도 플랫폼 ZEE5 9부작 ‘거짓말의 두 그림자’
인도 K드라마 바람 몰아칠까 관심
‘악의 꽃’이 인도에서 다시 핀다. 2020년 방영한 드라마 <악의 꽃>(티브이엔· tvN) 이 인도에서 리메이크되어 오는 19일 첫 방송한다. <악의 꽃>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은 “<악의 꽃> 리메이크 판권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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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활주로에 내려앉은 ‘라라랜드’…제천의 밤이 빛났다
[한겨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페셜 공연 현장 저스틴 허위츠 ‘위플래쉬’ 등 OST 연주
비행기가 이착륙하던 활주로에 아름다운 선율이 내려앉았다. 달콤한 음표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에 스며들어 흩뿌려졌다. 제천의 밤은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인 로스앤젤레스의 밤보다 더 낭만적이었다.
충북 제천시 모산동과 고암동에 걸쳐있는 제천비행장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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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수왕’ 남진, 74편 영화 찍은 ‘배우왕’이기도 합니다
[한겨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음악영화사적 관점에서 남진 재해석
남진 “원래 꿈은 배우…가수 데뷔 뒤 배우 꿈 이루려고 많은 영화 출연해”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
지난 14일 저녁 가수 남진(76)이 충북 제천 의림지 야외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며 첫 노래를 시작하자, 객석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글: 한겨레제휴기사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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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방송사가 아닌 OTT가 살아남는 법은? '기묘한 이야기'
오리지널 콘텐츠란 무엇인가? 사실 오리지널이라는 표현은 10년 전에는 없던 말이다. 넷플릭스가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과 같은 독점 콘텐츠를 확보하면서 오리지널이라는 표현을 붙인 것이 시작이었다. 콘텐츠를 가지지 못한 플랫폼들이 이 작품은 우리가 수급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작에 참여 혹은 판권을 독점으로
글: 김조한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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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년간 더 운영한다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폐관 위기를 면했다. CJ CGV는 8월16일로 예정됐던 영업 종료 계획을 거두고 향후 2년간 운영을 계속 이어가기로 8월11일 최종 결정했다. CJ CGV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수가 감소한 데다 명동에 자리한 탓에 임대료가 비싸 영업 종료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황재현 CJ CGV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