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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풀 스피드> 꿈 같던 휴가 길이 악몽으로 뒤바뀐다
톰 콕스(호세 가르시아)는 임신한 아내 줄리아(카롤린 비뇨), 아들, 딸, 아버지 벤(앙드레 뒤솔리에)과 함께 새 차를 타고 여름 바캉스를 떠난다. 휴게소에서 톰의 가족이 간식을 사는 동안 벤은 초면인 히치하이커를 톰의 가족 몰래 차에 태운다. 그런데 고속도로에서 자동 속도 제어 장치가 고장나면서 차는 시속 130km로 달리게 되고, 톰이 실수로 액셀러레
글: 김성훈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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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아토믹 블론드> “난 임무에 실패한 적이 없어.”
“난 임무에 실패한 적이 없어.”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은 유능한 MI6 비밀요원이다. 세계 각국 스파이들에 대한 정보를 가진 이중 스파이가 살해당하고, 로레인은 사건을 해결하고 리스트를 다시 확보하기 위해 서독으로 온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글: 임수연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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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우주 도시 알파의 모습은 눈이 시릴 정도로 다채롭고 스펙터클하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프랑스 SF 그래픽노블의 고전 <발레리안>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뤽 베송의 신작이다. 영화는 우주 연방정부 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로렐린(카라 델러빈)의 활약을 조명한다. 이들은 천개 행성의 도시, 알파를 중심으로 우주의 통합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글: 장영엽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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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다크타워: 희망의 탑> 소년 제이크는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꾼다
소년 제이크(톰 테일러)는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꾼다. 인간의 탈을 쓴 가짜 인간들이 마을의 소년, 소녀들을 잡아다가 이들의 힘을 이용해 탑을 부수려 한다. 나쁜 꿈을 꾼 날이면 어김없이 제이크가 사는 도시에 커다란 지진이 일어나곤 한다. 제이크는 자신이 꿈속에서 본 이미지를 스케치북에 하나하나 그려둔다. 아이들을 잡아들여 탑을 파괴하려는 자는 ‘맨 인 블
글: 김소희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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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유성관의 <미지와의 조우> 경이로운 빛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출연 리처드 드레퓌스, 프랑수아 트뤼포 / 제작연도 1977년
어릴 때 난 멀미가 심했다. 버스에 타기 위해서는 구토용 비닐봉지를 한손에 챙겨야 할 정도였다. 영화를 보러 가던 그날도 그랬다. 집이 종점 근처라 버스에 앉아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라디오에서 영화 광고가 나왔다. 어머니였던가 아버지였던가 “지금 저 영화를
글: 유성관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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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프렌치 커넥션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1천장의 컨셉 비주얼 스케치를 일람하는 듯한 영화다. 공들인 디자인과 복잡한 플롯으로 갖춘 이 대작의 진짜 약점은 허약한 스토리라기보다, 이미지들이 그것이 품은 사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데 있다. 외형을 자유롭게 바꾸는 불법 이민자
글: 김혜리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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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신인배우] 전채은 - 빛나는 가능성
오디션 최종 합격자인 성인배우 다섯명의 호명이 끝난 뒤 마지막으로 특별언급된 배우가 있다. 올해 13살, 초등학교 6학년의 전채은양이다. 전채은양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본 심사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지지의 손을 들어줬다. 인터뷰와 촬영 내내 전채은양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호기심 어린 눈을 반짝인다. 그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 포즈를 취하
글: 정지혜 │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