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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마법의 세계 오즈는 다시 위기에 빠진다! <오즈의 마법사2>
한글 제목만 보면 2013년 개봉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의 속편인 것 같지만 스토리나 그림체가 연결되진 않는다. <오즈의 마법사2>는 고전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또 하나의 이야기다. 이 영화는 서쪽 마녀의 충실한 부하, 날개 달린 원숭이가 주인공이다. 원숭이 윌리(스티브 스테일리)는 날쌔고 힘센
글: 김수빈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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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보는’ 즐거움 <마이 리틀 포니: 이퀘스트리아 걸>
다양한 개성의 포니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나라 이퀘스트리아.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셀레스티아 공주로부터 신비한 힘을 가진 왕관을 물려받는다. 그러나 호시탐탐 왕관을 노리고 있던 선셋 쉬머는 몰래 왕관을 훔쳐 다른 세계로 도망간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위험을 무릅쓰고 왕관을 되찾아오기로 결심하고, 친구인 스파이크와 함께 선셋 쉬머의 뒤를 쫓는다. 그런데 다른
글: 김보연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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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흔들림 없는 의지와 용기 <언노운 걸>
제니(아델 에넬)는 작은 병원에서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의사다. 그녀는 동료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 두텁다. 그런데 어느 늦은 밤, 누군가가 병원의 초인종을 누른다. 벨은 단 한번 울렸을 뿐이고, 제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굳이 밖으로 나가보지 않는다. 그러나 다음날, 제니는 벨을 눌렀던 여성이 근처에서 시체로
글: 김보연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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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두고 봐라, 이래 당하고만 있겠나. 게임은 인자 시작이다! <보안관>
부산 기장의 한 어촌. 대호(이성민)를 빼놓곤 마을의 대소사를 논할 수 없다. 대호는 보안관이라 불리지만 하는 일은 동네 반장에 가깝다. 5년 전까지만 해도 그는 마약 수사반에서 활약하는 형사였다. 하지만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동료를 잃고 범인까지 놓치고 만다. 경찰복을 벗은 대호는 형사 시절의 인맥과 직감을 바탕으로 처남과 동네 형, 아우들과
글: 김수빈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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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박홍열의 <가리베가스> 김선민 감독을 추모하며
감독 김선민 / 출연 이윤미, 정대용 / 제작연도 2005년
‘내 인생의 영화’ 원고 청탁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오른 이미지는 ‘가리봉’이었다. 젊은 시절 아버지가 일하셨고, 내가 중학교를 다녔고, 첫사랑을 만났고, 서른 남짓까지 들락날락했던 동네가 가리봉이다. 성장기 동안 그곳에서 봤던 풍경과 기억들은 영화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큰 도구라는 믿음을 갖게
글: 박홍열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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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순수함 지닌 빼꼼의 매력 살렸다 -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 임아론 감독
임아론 감독은 TV시리즈부터 두편의 영화까지 15년 동안 한결같이 빼꼼을 책임졌다. 빼꼼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임아론 감독이다. “빼꼼과 함께 나이 먹어가고 있다”는 임아론 감독을 만났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이 2007년에 개봉했으니 10년 만에 두 번째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10년이면 짧은 거 아닌가? (웃음) 애니메이션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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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E.T.>같은 가족영화가 되기를 -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이달, 고동우 감독
레트로봇은 특별한 걸 당연하게 만들 줄 안다. <또봇>은 남자아이들을 공략하는 완구용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했지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달, 고동우 감독을 만나 2009년 첫 방영 이후 7년 만에 극장판으로 거듭난 <또봇>의 이모저모를 물었다.
-제작 완료는 진즉에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개봉은 다소 늦어졌다.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