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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 코리 킹, 《Lashes》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으로 뉴욕에서 음악을 갈고닦은 코리 킹은 최근 마주한 재능 중에서도 특출하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키보디스트이자 트롬본 연주자인 그는 11살 때 트롬본을 잡으며 ‘재즈’를 받아들인다. 휴스턴의 예술고등학교 시절 다수의 재즈 앙상블 연주자로 참여하며 이른 나이에 실력을 입증했다.
거점을 뉴욕으로 옮기고, 재즈 현대 음악 학
글: 홍석우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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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 인터뷰] "내 영화의 출발은 실험적 내러티브" - <고려 아리랑: 천산의 디바> 김소영 감독
1860년 러-청 베이징 조약 체결 이후 연해주는 러시아의 땅이 되었다. 생존을 위해 연해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은 스스로를 고려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에 따라 17만여명의 고려인들은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로 강제 이주된다.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시작이었다. 영화연출가이자 영화평론가이며 한국예술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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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1973년, 세기의 성 대결이 펼쳐진다 <배틀 오브 더 섹시즈> BATTLE OF THE SEXES
<배틀 오브 더 섹시즈> BATTLE OF THE SEXES
감독 조너선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 출연 에마 스톤, 스티브 카렐, 엘리자베스 슈, 앨런 커밍
“테니스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은 동등할 수 없다.” 윔블던 챔피언 출신의 55살 테니스 선수 바비 릭스(스티브 카렐)는 이런 주장을 펼치며 29살의 여자세계랭킹 2위 선수 빌리 진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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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디뮤지엄에서 만나는 샤넬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토크
정신건강에 대한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가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6월 15일 <2017년 영화와 함께하는 힐링토크>가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감상한 후 열리는 강연에는 송형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씨네21> 이화정 기자가 참석한다. 참가신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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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의 사진의 털]
[노순택의 사진의 털] 딸기는 어떻게 전복이 되었는가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나를 보았다 말하고, 나는 그가 대학생일 때 처음 만났다고 말한다. 우리의 첫 기억은 엇갈리지만, 뜨겁게 만난 게 2004년 5월 29일이라는 점엔 다툼이 없다. 우리끼리 ‘오이구’라고 부르는 평택생명평화대행진의 핵심 구호는 전쟁 반대였다. 참석자들은 대추리에 드리운 전쟁기지의 그늘을 걷어치우라고 외쳤다. 아울러 삶이 전쟁터가 되어버
글: 노순택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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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악령’을 없애고 아이를 구하라! <인카네이트>
엠버 박사(에런 에크하트)는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치료하는 퇴마사다. 엠버의 작업방식은 독특하다. 대화를 통해 악령이 환자 몸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잠재의식으로 들어가 환자 스스로 환각임을 자각해 거기서 벗어나도록 유도한다. 최근 엠버는 환상 속에서 엠버에게 가해진 상해가 현실의 몸에 흔적을 남기는 이상 증상을 겪는다. 이런 위
글: 김소희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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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삶과 죽음에 관한 질문 <아메리칸 패스토럴>
유대인 스위드(이완 맥그리거)는 종교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미스 아메리카 출신의 아름답고 당찬 던(제니퍼 코널리)과 결혼한다. 스위드와 던은 여성용 장갑을 제작하는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남편과 소를 치며 딸을 키우는 아내로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꾸려간다. 두 사람은 남부러울 것이 없다. 단, 어린 딸 메리가 말을 조금 더듬는 것만 빼면 말이다. 언어치료사
글: 김소희 │
20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