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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②] ‘판타스틱영화의 거장’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특별전
1997년 겨울,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업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하여 영화광 친구와 술자리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감독들인 존 카펜터, 조너선 드미,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을 언급하던 중에 친구에게서 새로운 이름을 들었다. “알렉스 데 라 이글레시아 감독은 어때?” 친구가 추천한 <야수의 날>과 <액션 무탕트>
글: 남종석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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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①] ‘무서운 여자들: 괴물 혹은 악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들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 후, 살인자의 동기가 ‘여성혐오’였다는 것에서 촉발해 그 파장으로 미소지니(misogyny, 여성혐오)에 대한 담론이 형성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메갈리아’의 미러링 전략에서 파생된 사이버 설전이 페이스북 댓글에서까지 팽팽히 벌어졌다. DJ DOC가 <수취인분명> 노랫말의 ‘여혐’ 비판과 관련해 촛불집회 출연이
글: 김영덕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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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④] <려행> <68킬> 外
<려행> Ryeohaeng
임흥순 / 한국 / 2016년 / 86분 /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경쟁
4·3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제주도 할머니(<비념>(2012)), 40여년 전 구로공단에서 청춘을 바쳐야 했던 여공들(<위로공단>(2014)) 등 한국 현대사에서 희생된 여성들은 임흥순 감독의 작품 세계에서 중요한 화두
글: 김성훈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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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③] <검은 숲속으로> <먹거나 먹히거나> 外
<검은 숲속으로> Into the Forest
질 마르샹 / 프랑스, 스웨덴 / 2016년 / 103분 / 부천 초이스: 장편
엄마와 함께 파리에 사는 형제 벤(테오 판 더 보르드)과 톰(티모테 봄 토르프)은 방학을 맞아 스웨덴에 혼자 사는 아빠(제레미 엘카임)를 만나러 간다. 그러나 밤에 전혀 잠을 자지 않는 등 아빠의 행동은 의문투성이
글: 곽민해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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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②] <어쩌다 암살클럽> <미트볼 머신: 고도쿠> 外
<어쩌다 암살클럽> Kills on Wheels
아틸라 틸 / 헝가리 / 2016년 / 105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13년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던 영화 <알트라>를 연상시키는 재기 넘치는 작품이 찾아왔다. <알트라>는 트랙터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두 주인공이 자신들에 대한 동정을 표하는 사람들을 경멸하
글: 임수연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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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①] <버드샷> <블랙 할로우 케이지> 外
<버드샷> Birdshot
미카일 레드 / 필리핀, 카타르 / 2016년 / 116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삼림보호구역 인근에서 아빠(쿠 아퀴노)와 수렵 생활을 하는 10대 딸 마야(메리 조이 아포스톨)는 총을 다룰 때마다 괴로워한다. 눈앞에서 죽어가는 짐승들을 견딜 수 없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마야가 큰 결심을 하고 숲으로 들어가
글: 김현수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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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20편 ① ~ ④
한여름밤의 장르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스물한 번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총 58개국에서 온 289편의 영화는 액션부터 판타지, 스릴러, 고어, 코미디, 가족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포진되어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와 신작 <일급기밀>을 찍고 세상을 갑작스럽게 떠난 고 홍기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