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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소설가④] <커스터머> 이종산 작가, "퀴어문학임을 분명히 밝힌 작품이 더 늘어나는 게 중요하다"
“드랙 사진 보여드릴까요?” 이종산 작가는 인터뷰 사진 이야기를 하다 말고 스마트폰 사진첩을 열어 드랙 분장을 하고 퀴어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사진들을 보여주었다.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원하는 방향을 분명히 알고 향하는 <커스터머> 속 수니와 안이 겹쳐 보이는 순간이었다. <커스터머>는 SF이자 판타지이며 퀴어소설인 동시에 연애 이야기인
글: 이다혜 │
사진: 백종헌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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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소설가③] <아몬드> <서른의 반격> 손원평 작가, "균열이 일어나야 세상이 변화한다"
2년 전 신문 기사에서 손원평이라는 이름을 우연히 발견했을 때 반가움 반, 놀람 반이었다. 그가 쓴 장편소설 <아몬드>가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는 내용의 소식이었다. 2001년 <씨네21> 영화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고,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에 진학해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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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소설가②] <딸에 대하여> 김혜진 작가, "시간이 지나면서 소설이 나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든다"
“한번씩 딸애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고 나면 한동안은 이렇게 그 생각에 꼼짝없이 붙잡혀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나는 벌을 받는 걸까. 뭔가 잘못된 것을 딸애에게 물려주고 만 걸까.” <딸에 대하여>에서 동성 연인과 사는 딸을 보는 ‘나’의 마음은 원망보다 자책감을 닮았다. ‘딸에 대하여’라는 제목과 달리 어머니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게 만드는 이
글: 이다혜 │
사진: 오계옥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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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소설가①]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 김보현 작가, “소녀를 주인공으로, 좀비물이자 성장담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어떻게 오셨어요? 문예지와 교류도 없었는데.”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자 김보현 작가가 던진 첫 질문이었다. 그다음에는, 같은 이유로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2011년 계간 <자음과모음>에 단편소설 <고니>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보현 작가는 장편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면>을 발표하기까
글: 이다혜 │
사진: 오계옥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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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우리가 주목하는 소설가 6인 ① ~ ⑥
김금희(현대문학상), 김애란(동인문학상), 손보미(대산문학상), 정세랑(한국일보문학상). 2017년 문학상 수상자는 전원 80년대생 여성이었다. 갑작스레 재능 있는 젊은 여성 작가들이 쏟아진 탓일까, 2016년 말 있었던 #문단_내_성폭력 논란의 여파일까. 중요한 사실은, 재능 있는 여성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다. <씨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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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윌럼 더포,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황금곰상 수상 外
윌럼 더포가 데뷔 38년 만에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했다. 그는 출연작 100여편에 이르는 성실한 행보 끝에 평생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남우조연상을 흽쓸고 있는 중이니 그에겐 더없이 뿌듯한 나날의 연속인 셈. 한편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참석한 독일의 명배우 한나 쉬굴라는 미투(Me Too)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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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국에서도 이어진 여배우들의 ‘타임스업’ 운동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선택은 마틴 맥도나 감독의 <쓰리 빌보드>였다.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2월18일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홀에서 열렸다. <다키스트 아워>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덩케르크>를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한 <쓰리 빌보드>는
글: 이주현 │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