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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글렌 체크의 《The Glen Check Experience》, 뿌옇고 몽롱한 이 맛
마지막 앨범이 2013년이었으니 4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았다. 그사이 이 밴드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같은 밴드 맞나 싶은 앨범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전작 《YOUTH!》는 밝은 에너지로 가득했다.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하지만 록과 디스코를 퓨전해 대중적으로도 접점이 분명했다. 하지만 신작 《The Glen Check Experience》는 분
글: 이대화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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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택시운전사> 제작한 박은경 더램프 대표, "나의 가치관이 뚜렷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택시운전사>가 관객 1100만명을 돌파했다(8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제작자 박은경 더램프 대표의 첫 천만영화다. <도둑들> <암살>을 제작한 케이퍼필름의 안수현 대표, <베테랑>을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와 더불어 천만영화를 탄생시킨 또 한명의 여성 제작자가 된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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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다프네>, 변화를 꿈꾸는 다프네
<다프네> DAPHNE
감독 피터 매키 번스 / 출연 에밀리 비캄, 제럴딘 제임스, 시네드 매튜스
런던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주인공 다프네(에밀리 비캄). 생각할 틈도 없을 정도로 바쁜 일과가 끝나면 술자리와 새로운 만남으로 떠들썩한 밤이 온다. 31살의 그녀는 삶의 공허를 바쁜 생활로 달랜다. 그러나 강도의 칼에 찔린 상점 주인을 발견하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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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안전하게 피 흘리고 싶다
생리에 관해서라면 내게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몇 가지 있다. 우선 생리 주기는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 것인가. 분명 끝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닥쳐와 당황하기를 20년째다. 생리통은 또 어떤가. 10대 초반부터 1년에 열두번씩, 매우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겪어온 고통이지만 이상하게도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다. 외려 나이가 들수록 또 몸의
글: 윤가은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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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로케이션 발굴 공모 (2회)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경기도 내 신규 로케이션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영화·영상 촬영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별 공모는 권역에 상관없이 경기도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반대로 권역별 공모는 주제와 상관없이 촬영지로 적합한 곳을 찾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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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영원한 마왕, 신해철을 추억하며 外
영원한 마왕, 신해철을 추억하며
고 신해철의 음악이 그리운 팬들이라면 주목. 그의 음악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하는 콘서트 <신해철의 Jazz Rock Cafe>가 9월 1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재즈와 국악, 새로운 스타일의 록으로 재편된 신해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오재철 빅밴드가 재즈 파트를 맡고, 남궁연이 소속된 그룹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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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 다정하고 조심스럽게
너무 달라서 좋거나, 너무 달라서 거리감을 느끼거나. <브이아이피>에서 잔혹한 연쇄 살인마로 분한 이종석의 모습을 본 관객이라면, 영화나 그의 캐릭터 선택에 대한 호오와 상관없이 그의 과거를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다. 특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는 작품 면에서나 캐릭터 면에서나 <브이아이피>와 양극단에 서
글: 임수연 │
사진: 손홍주 │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