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스페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난 영화인들 ① ~ ⑥
11일간 이어진 한여름 밤의 판타지아가 막을 내렸다. 판타지, 호러, 코미디, 가족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영화들은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인더스트리 프로그램(B.I.G)은 국내외 영화인들을 한데 불러모아 아시아 각국의 산업을 잇는 네트워크 역할을 충실히 했다. 무더위를 식힌 맑은 비 냄새도, 좀비처럼 밤을 꼬박 새가며 본 심야상영도, 밤새 나눈 장르영
글·사진: 씨네21 취재팀 │
2017-07-24
-
[해외뉴스]
[UP&DOWN] 조디 휘태커, <BBC> 드라마 <닥터 후> 역사상 최초 여성 닥터 후 外
<BBC> 드라마 <닥터 후> 역사상 최초로 여성 닥터 후가 탄생한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디 휘태커. 1963년 드라마가 시작한 이후, 13대 여성 닥터가 자리하기까지 무려 50여년의 세월이 걸렸다. 조디 휘태커는 “이 엄청난 여정을 시작하게 돼 더없이 흥분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성 닥터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석 작가이자 총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24
-
[해외뉴스]
<왕좌의 게임> 시즌7, 역대 시청률 기록하며 방영 시작
드디어 겨울이 왔다. <HBO>의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일곱 번째 시즌이 현지시각 7월 16일 밤 9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왕좌의 게임>은 매 시즌 <HBO>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250만명이었던 시즌1의 평균 시청자 수가 지난해 시즌6에서는 770만명까지 성장했다
글: 송경원 │
2017-07-24
-
[기획리포트]
‘영화진흥위원회의 제 역할 찾기’ 토론회 열려
“(부패한) 9인 위원회를 정상화하고, 독립·예술영화 지원을 확대하고, 영화산업 공정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영화정책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 지난 7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영화진흥위원회의 제 역할 찾기’(국회의원 전재수, 조승래·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한 영화인들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개혁되어야 한다
글: 김성훈 │
2017-07-24
-
[소식]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外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국제경쟁부문과 국내경쟁부문 모두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2016년 6월 이후 완성된 30분 이내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다만 국제경쟁부문은 코리안 프리미어(졸업영화제 상영을 제외하고 본 영화제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은 숏필름디포(www
글: 이다혜 │
2017-07-21
-
[국내뉴스]
<장고>,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 선정 外
-사회 인사 160여명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독립영화를 일정 일수 이상 의무 상영하도록 하는 ‘독립영화 스크린쿼터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국민들은 가까운 상영관에서 독립영화를 자유롭게 볼 권리가 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이 있지만 매달 20편 이상 나오는 독립영화를 상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장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7-21
-
[후아유]
<덩케르크> 핀 화이트헤드 - 어느 날 찾아온 기적
1년 반 전 런던 워털루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던 핀 화이트헤드가 올여름 전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을 블록버스터 <덩케르크>로 ‘별’이 됐다. 이만큼 화려한 스크린 데뷔도 흔치 않다. 영화에서 그는 1940년 프랑스 케르크 지역에서 고국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던 영국군 사병 토미 역을 맡아 깊은 불안을 띤 청년을 보여준다. 영국 출신, 1
글: 정지혜 │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