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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과 일하기도 바쁘다” -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회고전 가진 클레르 드니 감독
프랑스의 시네아스트 클레르 드니 감독이 서울을 찾았다. 4월12일부터 5월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되는 감독의 회고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빔 벤더스, 짐 자무시를 비롯해 올해 초 타계한 자크 리베트 감독의 조감독을 거치며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감독이다. 한국과는 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어왔다. <금요일 밤>(2002)으로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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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씨네인터뷰] 멜로도 잘하지 말입니다 - <태양의 후예> 진구
“10년이다! 이제 좀 뜨자!” 배우 진구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팬클럽 현수막을 본 적이 있다. “우리가 그런 사이다. 얼마나 격의가 없으면 배우에게 ‘이제 좀 뜨자’라고 하겠나. (웃음)” 만약 진구의 팬클럽이 데뷔 14주년을 맞는 이 배우의 현수막을 올해 새롭게 만들 예정이라면, 그곳에는 ‘이제 됐다!’라는 말이 적혀 있진 않을는지. 드라마 &l
글: 장영엽 │
사진: 오계옥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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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신일] “연기란, 나의 고유한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는 것”
“평소엔 어린 친구들한테 사인받을 일이 없는데 요즘은 꼬맹이들한테 사인을 받기는 한다.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걸 그때 실감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3성장군 윤 중장을 연기하는 강신일은 드라마의 시청률이 올라감에 따라,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 커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더불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하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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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원석] “미래를 얘기한다는 건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
“실패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실패는 아무리 반복해도 이력이 나지 않는다. 실패할수록 실패할까 두렵다. 그보다는 사소한 성공의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 그게 다시 무언가를 시도해볼 수 있게 하니까.” 드라마 <미생>(2014), <시그널>(2016)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언젠가 했던 이 말을 다시 떠올려본다. 이 말은 그가 만들어온
글: 정지혜 │
사진: 오계옥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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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윤] “여기에서, 함께, 잘 살기 위하여”
카페에 들어선 황윤 감독이 두장의 명함을 건네줬다. 하나에는 <잡식가족의 딜레마>(2014)의 감독 황윤이, 다른 하나에는 녹색당 당원 황윤이 새겨져 있었다. 인터뷰 장소로 오기 직전에도 녹색당의 동물권선거운동본부가 진행한 동물권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동물도 투표권이 있다면?’이라는 퍼포먼스를 하고 왔다고 했다. 불룩한 배낭을 열어 두
글: 정지혜 │
사진: 최성열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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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은희] “미제 사건의 한을 보듬으며 진실을 향한 끈질긴 의지를 전하려 했다”
장기 미제 사건 앞에서 시간은 무력하다. 만약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부터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돼줄 신호가 온다면? tvN 드라마 <시그널>(2016)의 상상력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과거에서 온 무전 신호를 좇아 과거의 형사와 현재의 프로파일러가 하나의 팀처럼 공조수사를 한다. 시간을 뛰어넘어 범인을,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글: 정지혜 │
사진: 손홍주 │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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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지아] “어릴 때부터 액션영화가 너무너무 좋았다”
“삶이 날 속인 게 아니라, 내가 삶을 어떻게 해보려다 실패한 거야.”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지아는 자신의 실패를 쿨하게 인정하고 새로운 단계로 발을 내딛는 여자 은수를 연기했다. 지나간 과거는 묻어두고 자기 자신과의 결혼을 선택했다며 왼손 약지에 세 번째 결혼반지를 끼우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글: 장영엽 │
사진: 손홍주 │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