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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당신은 우는 것 같다>
시집을 가장 많이 구매하고 읽었던 시기는 중고생 때였다. 아는 시인이 많지 않아 ‘000가 추천하는 사랑시 100선’ , ‘000가 뽑은 한국 시선집’ 등의 시집부터 읽기 시작했고, 거기에서 마음을 흔드는 시를 발견하면 그 시인의 시집을 사곤 했다. 창비가 만든 시 애플리케이션 ‘시요일’은 과거의 시선집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비가 오는 날 추천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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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프린테라>
고백부터 하자면 나는 SF소설이 일반 독자에게 진입 장벽이 높은 장르라고 생각하는 쪽이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축조해낸 세상을 ‘원래 있는 것’으로 차치하고 읽어야 하니 입문 독자들에게는 다소의 공부가 필요할 수 있다. 반면 <프린테라>는 밀리터리 SF소설을 한권도 읽어보지 않은 독자라도 얼마든지 첫장부터 바로 따라갈 수 있는 소설이다. 먼 미래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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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미국의 이스라엘 대사관 이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항의 시위와 이스라엘의 과도한 무력진압. 이스라엘군은 시위대를 향해 실탄을 사격하고 최루가스를 발포했다. 5월 15일부터 가자지구에서 들려오는 비명 섞인 소식들과 함께 이스라엘 작가 다비드 그로스만의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를 읽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그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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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핑크빛 표지에 ‘첫사랑’ , ‘낙원’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장식되어 있지만 이 소설은 강간 피해자의 마음속 지옥도를 그려낸 세밀화다. 쓰치와 이팅은 문학을 사랑하는 13살 소녀들이다. 감수성 풍부한 문학소녀들의 세계는 안온하게 흘러갔다. 50살의 인기 강사 리궈화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다. 소녀들은 이웃집 이원 언니의 집에 들락거리면서 문학 전공자인 언니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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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5월의 책
읽는다는 독서 행위가 마냥 즐거우면 좋겠지만 때로 그것은 타인의 고통 속으로 들어가 그것을 내 피부로 느끼는 과정이다.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은 여러 가지로 독자를 괴롭게 하는 소설이다. 아름다운 표지에 속아 대만의 로맨스 소설로 착각하고 펼쳤다가는 한 문장을 건널 때마다 불에 달군 돌밭에 서 있는 듯한 고통을 느낄 것이다. 13살 소녀 팡쓰
글: 김송희 │
사진: 최성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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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미스트리스> 아내 이야기
“이렇게 생각하자. 우리는 오늘 여기 김장을 하려고 모인 거야. 배추를 씻고 소금에 절이고 봉투에 담아서 땅에 잘 묻기만 하면 돼.” 남편이 죽고 거액의 보험금을 받은 장세연(한가인)과 고교 시절 선생님을 환자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던 정신과 의사 김은수(신현빈), 아이 갖기에 집착하는 남편과 싸우고 직장 동료와 홧김에 일을 치른 교사 한정원(최희서),
글: 유선주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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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아일라>, 한국전쟁 참전병 '슐레이만'과 5살 소녀 '아일라'
<아일라> Ayla: The Daughter of War
감독 잔 울카이 / 출연 김설, 이스마일 하지오글루, 세틴 테킨도르, 이경진 / 수입·배급 영화사 빅 / 개봉 6월 21일 예정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터키 군인 슐레이만(이스마일 하지오글루)은 전쟁통에 부모를 잃은 5살짜리 한국 소녀(김설)를 발견한다. 전쟁의 충격에 말을
글: 이주현 │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