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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과 성동일의 전무후무 콤비 플레이
<반드시 잡는다>
제작 (주)AD406, 씨네주(유) / 감독 김홍선 / 출연 백윤식, 성동일, 천호진, 배종옥, 김혜인, 조달환 / 배급 NEW / 개봉 11월 29일
나이 먹었다고 감동의 휴먼 드라마만 찍을쏘냐. <반드시 잡는다>는 팔팔한 청춘이 아니어서 더이상 활약이 불가능할 거라고 믿는 노인들. 그들이 펼치는 본격 액션
글: 이화정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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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꾼> 배성우·안세하 - 호흡이 끝내줍니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챙기는 모습이 우애 좋은 형제 같다. 배성우는 말수 적은 안세하가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안세하는 선배 배성우가 하는 말을 경청한다. 충무로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배성우와 달리 여러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서사를 이끌어간 영화가 이번이 처음인 안세하는 촬영현장에서 배성우가 많이 챙겨줬다고 고백했다. “남자배우 중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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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꾼> 박성웅·나나 - 동상이몽 커플
사기꾼에게도 진심이라는 게 있을까. 적도 아군도 없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영화 <꾼>에서 겉 다르고 속 다른 동상이몽 로맨스를 담당한 커플이 있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의 협력을 빌린다. 각자의 개성과 역할로 판을 짜는 사기꾼 중에서도 단연 이목을 사로잡는 건 빼어난 미모로 상대를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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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꾼> 현빈·유지태 - 반전의 선수들
인터뷰 전날 현빈은 고인이 된 김주혁의 빈소를 늦게까지 지켰다. 전작 <공조>(2016)와 현재 촬영 중인 <창궐>에 함께 출연한 사이라 슬픔은 컸다. 벌겋게 충혈된 눈이 슬픔의 크기를 짐작게 했다. 유지태는 그런 현빈의 옆에서 조곤조곤 말을 걸며 기운을 북돋았다. “<꾼>은 케미스트리가 좋은 영화다. 캐릭터들이 부딪혔을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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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꾼> 현빈·유지태·배성우·박성웅·나나·안세하 - 영화꾼들이 뭉쳤다
“… 스포일러 때문에 설명하기가 어렵다. (웃음)” <꾼>에서 사람 마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한 배우들이 스포일러 지뢰 앞에서 쩔쩔맨다. 이 영화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이 박희수 검사(유지태)와 그의 비선 수사팀과 함께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쫓는 이야기다. 강력한 반전을 노리기보다는 서사가 전환되는 지점마다 크고 작은 반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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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7.11.3~5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배리 케오간
유능한 외과의사 스티븐(콜린 파렐)은 동료 의사 안나(니콜 키드먼)와 결혼해 가정을 이룬다. 그의 일상은 아버지가 없는 16살의 소년, 마틴(배리 케오간)과의 만남으로 변화를 겪는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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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캐리 멀리건, 페미니스트 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 연기 外
-캐리 멀리건이 페미니스트 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연기한다.
<언 언 시빌 워>는 남녀평등 헌법수정안(ERA) 비준을 위해 싸웠던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비롯한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RA는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의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법으로, 1972년 상원의 승인을 받았으나 법제화되는 데 난항을 겪었
글: 씨네21 취재팀 │
20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