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영화 속으로 떠나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요원들의 비밀아지트였던 런던 새빌로가의 양복점 ‘헌츠맨’. 영화의 인기와 함께 이곳을 찾는 영화팬들로 연일 북적인다고 한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한국인이 부쩍 늘었다”는 점원의 말로 미루어보아 포토벨로 마켓의 <노팅힐> 서점과 더불어 런던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한 게 분명하다. SNS에는 아예 슈트를 입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김기범 │
2015-08-25
-
[스페셜1]
재난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여름을 즐기도록 도와줄 서른 가지 것들 (3)
스마트폰 영화보기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꽤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앱 빙고 플레이어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스마트폰에 도입해 가상 극장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앱을 실행하면 일반 스테레오 사운드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체험도 가능하니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 그리고 마이캐치온 채널 가입자라면 영화 콘텐츠를 더
글: 이화정 │
글: 이다혜 │
글: 장영엽 │
글: 김성훈 │
글: 김현수 │
글: 윤혜지 │
글: 정지혜 │
글: 이예지 │
2015-08-18
-
[스페셜1]
재난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여름을 즐기도록 도와줄 서른 가지 것들 (2)
서울에서 만나는 가우디
“곡선은 신의 선이고, 직선은 인간의 선이다”라고 스페인의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말한 적이 있다. 유려한 곡선으로 가득한 가우디의 건축물은 평생 동안 신의 선을 만드는 데 도전해왔던 그의 투쟁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전>이 11
글: 이화정 │
글: 이다혜 │
글: 장영엽 │
글: 김현수 │
글: 김성훈 │
글: 윤혜지 │
글: 정지혜 │
글: 이예지 │
사진: 박미향 │
2015-08-18
-
[스페셜1]
재난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여름을 즐기도록 도와줄 서른 가지 것들 (1)
8초 안에 정답을
정답률 28.6%. 명색이 영화기자인데 총 9문제를 풀어 4문제밖에 맞히지 못하다니. OTL. CJ CGV가 누적 관람객 8억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열고 있는 ‘도전! 8초 영퀴왕’은 결코 만만하게 볼 퀴즈 대회가 아니다. 개봉작 정보, 배우, 영화 줄거리, 제작 뒷이야기 등 2200여개에 달하는 문제들이 무작위로 출제되는 데다 8초 안
글: 이화정 │
글: 이다혜 │
글: 장영엽 │
글: 김성훈 │
글: 김현수 │
글: 윤혜지 │
글: 정지혜 │
글: 이예지 │
2015-08-18
-
[스페셜1]
여름 안에서
삑삑, 가방 안에서 급작스런 경보음이 울린다. 설마 내 가방? 서둘러 보니 휴대폰에 도착한 긴급재난 문자 알림 사운드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폭염특보 발표다. 밤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지만 뾰족한 대책은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 올여름 참 덥다. 습한 여름, 불쾌지수는 점점 높아져 이 여름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까 싶은 기분마저 든다. 이런
글: 이화정 │
글: 이다혜 │
글: 장영엽 │
글: 김성훈 │
글: 김현수 │
글: 윤혜지 │
글: 정지혜 │
글: 이예지 │
사진: 오계옥 │
2015-08-18
-
[스페셜1]
본 시리즈 말고 <톰과 제리>처럼?
<베테랑>에는 액션 명장면들이 많다.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으로부터 제작 뒷이야기를 들었다. <톰과 제리>,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프로젝트 A> 시리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베테랑>이 바친 오마주도 함께 정리했다.
카센터 액션
영화 초반, 중고차 절도단이 차량을
글: 김성훈 │
글: 이주현 │
2015-08-11
-
[스페셜1]
“슬랩스틱 코미디를 응용해 나만의 방식으로 액션을 디자인했다”
-<베를린>과 <베테랑>은 제작과정부터 결과의 온도까지 상당히 다른 영화다. <베를린>으로부터 정말 멀리 왔는데, 어쩌면 <베를린>이 있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베테랑>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두 영화의 거리차는) 딱 겨울의 베를린과 봄의 서울만큼의 거리다. <베테랑>
글: 김성훈 │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