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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년 제9회 부산평화영화제, 공모전 실시 外
*제5회 가톨릭영화제(CaFF)에서는 CaFF영화아카데미 영화제작워크숍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밤 9시(주말에는 비정기적인 실습과 촬영 일정이 있음)이며, 접수는 2017년 12월 11일부터 20명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20살 이상의 성인(종교 무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장소는 명동이며
글: 이다혜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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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영 감독 <불온한 당신>,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 外
-올해의 독립영화로 이영 감독의 <불온한 당신>이 선정됐다.
올해의 독립영화는 한국독립영화협회가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고 박종필 감독이 선정됐다.
-‘판타지오’의 나병준 공동대표가 해임됐다.
최대 주주인 중국계 회사 JC그룹은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나병준 공동대표를 해임했다. 이에 판타지오 직원들로 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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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신과 함께-죄와 벌> 이준혁 - 선악의 양면을 연기한다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절대 저승의 지옥문을 통과하지 못할 것 같은 캐릭터 중 하나는 박 중위다. 박 중위는 제대를 앞둔 병장 수홍(김동욱)과 관심병인 원 일병(도경수) 사이에서 벌어진 총기사고를 덮기 위해 최악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박 중위는 타고난 악인이 아니라 못난 악인이다. 박 중위를 연기한 이준혁의 커다란 두눈에는 박 중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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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2018년, 기대작 16편의 감독을 만났습니다
가는 해와 오는 해의 교차랄까. 새해 들어 처음 작업한 <씨네21> 1138호는 지난해 말 개봉한 세편의 영화 <강철비>,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 <1987>에 대한 기획 대담으로 2017년을 마무리하고, 올해 새로이 만나게 될 16편의 기대작에 대한 특집 인터뷰를 실었다. 먼저
글: 주성철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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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가영 감독 <밤치기>,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밝은 미래’ 섹션에 초청 外
피어나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도어락>(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이 1월 2일 고사를 지낸 뒤 7일 촬영을 시작한다.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경미(공효진)가 자신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내 연애의 기억>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을 연출한 이권 감독의 신작이다.
레진엔터테인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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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과 함께-죄와 벌> 천만 관객 돌파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올해 첫 ‘천만영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1월 4일 관객수 1천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손익분기점은 1부와 2부 합쳐서 1200만명)을 넘어섰다. <강철비>와 <1987>을 앞뒤로 각각 한주 간격으로 경쟁해 개봉 16일 만에 거둔 성적으
글: 김성훈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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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송서진 무브먼트 대표 - 우리가 좋아하는 영화를 소개한다
“선배님들에게 한번씩 다 상이 돌아가서 받았나 했다. (웃음)” 2017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홍보·마케팅상을 수상한 무브먼트의 송서진 대표가 겸손하게 말했다. 무브먼트는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에서 나온 진명현 대표가 2015년 설립한 독립영화 배급·홍보·마케팅 회사로, 2017년 <불온한 당신> <분장> 등을
글: 임수연 │
사진: 최성열 │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