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 - 치유가 되는 현장
3편까지 사랑받으며 시리즈를 지속해온 <조선명탐정> 현장은 김명민에게 이제 더없이 익숙한 공간이다. “가족 같고 호흡이 잘 맞아서 하고 싶은 연기를 다 할 수 있다. 다른 현장에서 너덜너덜해진 마음이 이곳에 오면 깨끗해진다.” 그러고 보면 2011년과 2014년 그리고 3편이 나온 2018년. 그사이 김명민은 <연가시>(2012),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8-01-30
-
[커버스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김명민·오달수·김지원 - 명불허전(名不虛傳)
벌써 3편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2월 8일)을 준비하는 걸 보니 명절이 다가온 것이 실감날 정도로 이 시리즈는 이제 한국의 명절을 대표하는 히트 시리즈다.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찰떡같은 호흡은 커버 촬영장에서도 여전했다. 나이는 물론이고 경력도 꽤 터울이 지는 김지원 역시 이제 편안하게 이들과 어우러진다. 다른 현장에서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8-01-30
-
[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중국 2018.1.19~21
<무문서동> 无問西東
감독 리팡팡 / 출연 황효명, 장쯔이, 왕리홍, 장첸
<무문서동>은 장쯔이, 황효명, 장첸 등 내로라하는 중화권 스타들만큼이나 공간적 배경인 베이징의 칭화대학교가 중요한 영화다. 100년이 넘는 중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서로 다른 네 세대의 칭화대 학생들이 등장한다. 이 영화는 캠퍼스 안에서 첫사랑, 이별,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9
-
[해외뉴스]
제시카 채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와 코미디영화 출연 外
-제시카 채스테인, 옥타비아 스펜서와 코미디영화 찍는다.
제시카 채스테인이 옥타비아 스펜서와 <헬프> 이후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난다. 채스테인이 직접 원안에도 참여하며, 크리스마스 배경의 코미디영화로 알려졌다. 채스테인은 이 영화에서 스펜서의 출연료가 5배 인상되도록 돕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은 보드게임 원작 영화 <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1-29
-
[알고봅시다]
알고 보면 좋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정보들
미로 속을 달리던 소년들이 돌아왔다. 그동안 지구는 더 황폐해졌고 인류는 멸망 직전에 놓였다. 1월 17일 개봉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시리즈 3부작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영화다. 지난 두편의 영화들과 비교해 더욱 거대해진 액션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시리즈 내내 풀지 못했던 갈등과 사건을 모두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의문의 미
글: 김현수 │
2018-01-29
-
[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코코> 혹시, 옛날에 죽은 사람을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까?
글: 정훈이 │
2018-01-29
-
[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오리진>, 대체 무엇을 발견했기에?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 <다빈치 코드>에서 시작하는 스릴러 소설 연작은 주인공인 랭던의 직업(기호학자), 체력(중년에서 노년으로)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는데, 무엇보다도 그 세계의 중심에 존재하는 댄 브라운의 상상력으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다빈치 코드> 한편만 본 사람이라면 몰라도, <천
글: 이다혜 │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