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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확장 가능한 원천소스 콘텐츠를 만든다
멀티플랫폼 콘텐츠 시장의 기린아가 될 수 있을까. 기린제작사가 제작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가 중국 시장에서 리메이크된다. <출출한 여자>는 이별 직후 음식을 만들어 먹는 일로 심적 허기를 달래는 30대 여성의 소박한 싱글라이프를 그리는 웹드라마로 지난 2월 베이징에서 열린 ‘K-스토리 피치 인 차이나’를 통해 중국에 처음 소개됐다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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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자본의 융합보다 문화의 융합이 중요하다”
개봉 3일 만에 극장 매출 1억2천만위안 돌파. 10월30일 중국에서 개봉한 <나는 증인이다>(감독 안상훈)의 첫주 성적이 산뜻하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블라인드>(제작 문와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의 스릴러영화가 중국영화로 리메이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제작사 문와쳐와 함께 <나는 증인이다>를 공동 제작한
글: 신아름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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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처음부터 한국, 중국 시장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참 오래 걸렸다. 문와쳐 윤창업 대표가 한•중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중국 문을 두드린 지 무려 7년 만에 결과물을 내놓았다. 그게 지난 10월30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해 첫주 1억2천만위안의 극장 매출을 기록했고, 10월3일 현재 1억5천만위안을 벌어들인 <나는 증인이다>(감독 안상훈•출연 양미, 루한)다(<나는 증인이다>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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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합작, 전환기 돌입
스릴러의 황무지인 중국 영화시장에 지난주에 핀 한 송이 스릴러영화가 화제다. 지난 10월30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한•중 합작영화 <나는 증인이다>(제작 문와쳐, 뉴클루즈 필름•감독 안상훈•출연 양미, 루한)가 개봉 3일 만에 1억2천만위안(약 213억원)을 벌어들이며 비수기 중국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블
글: 김성훈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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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變化(변화) 進化(진화)
지난해 불었던 ‘부산국제영화제발 차이나 핫머니 바람’은 한•중 공동 제작의 장밋빛 미래를 예견하는 듯했다. 실제로 차이나 핫머니 바람은 매서웠다. 중국 영화산업에 막 뛰어든 중국 신생 투자제작사들은 한국 감독과 제작자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왔고, 함께 영화를 만들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꽤 많은 한•중 합작 움직임이 있었지만, 제작에 들어가 중국 극
글: 씨네21 취재팀 │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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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 대중이 열광한 그 영화
중국영화의 현재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2015 중국영화제’가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CGV여의도에서 열린다. 최근 들어 자국 내 중국영화의 대중적 호응이 높았던 만큼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중국영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킬 만큼 기술적 진일보와 장르의 다양성으로 무장한 10편의 상영작을 소개한다.
<몬스터 헌트
글: 이화정 │
글: 송경원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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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시장이 된다
팡리
로렐필름스 대표. <로스트 인 베이징>(2007), <관음산>(2010), <2차 노출>(2012), <기약없는 만남>(2014), <만물생장>(2015) 제작. “극작가이자 해양기술 전문가이자 문학가다. 지난 15년 동안 영화계에서 일했다. 하루에 4시간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일만 한다. 하루
글: 김성훈 │
사진: 이동현 │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