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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정병길 감독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
감독 토마스 얀 / 출연 틸 슈바이거, 얀 요제프 리페르스 / 제작연도 1997년
때는 2000년, 대학 입시에 실패한 나는 방황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한 친구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공부는 하기 싫었으며, 미래는 막연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던 내가 택할 수 있는 건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에 서너편, 많게는 대여섯편씩 영화
글: 정병길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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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킹덤>, 조선시대의 좀비들
이동속도가 시속 12km는 됨직한 조선형 좀비는 굶주림을 동력으로 달린다. 조선인들이 좀비라는 말을 쓸 리가 없으니 이를 어떻게 부르는지도 궁금했다. 의녀 서비(배두나)는 동래 지율헌에서 벌어진 참상을 왕세자 창(주지훈)에게 전한다. “죽은 사람들이 괴물이 되어서 살아났습니다.” 처음 ‘괴물’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기 전, 서비는 사람이었으되 더는 사람이
글: 유선주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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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살인마 잭의 집>, 살인을 예술 행위라고 믿는 잭
<살인마 잭의 집> The House That Jack Built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맷 딜런, 브루노 간츠, 라일리 코프, 우마 서먼, 시옵한 폴론, 소피아 고블, 유지태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개봉 2월
문제적 작품의 매혹은 거부할 도리가 없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 도중 다수의 이탈자가 생겼다는 그 작품. 라
글: 김소미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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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벤 애플렉 이을 차세대 배트맨은 누구? 2021년 개봉 <배트맨>에 대한 정보들
벤 애플렉을 이을 새로운 배트맨이 관객을 찾는다. 1월 30일(현지 시각), <데드라인>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매체가 워너 브러더스의 DCEU 신작 <배트맨>(가제, 이하 <배트맨>)이 2021년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할리우드 리포터>와 나눈 맷 리브스 감독의 인터뷰에서 <배트맨&g
글: 유은진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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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극한직업> 아지트 다시 열어라.
글: 정훈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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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살기에도 생각하기에도 바쁜 나날
1929년생인 소설가 어슐러 르 귄이 여든을 넘긴 2010년부터 쓴 산문을 묶은 책, <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 여든을 넘겨 살아온 세상과 살고 있는 세상, 그리고 후손이 살아갈 세상을 조망한다는 일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내게 이 책은, 어슐러 르 귄이라는 작가의 소설을 왜 그간 좋아해왔는지를 알게 해주는 글로 가득했다. 첫 번째 글 ‘당신의
글: 이다혜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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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이클 잭슨 성추행 혐의 다룬 다큐멘터리 <리빙 네버랜드>, 선댄스 공개
제35회 선댄스영화제가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다. 올해 역시 개막작인 바트 프룬디치 감독의 <애프터 웨딩>을 시작으로 다양한 화제작들이 기대를 모은다. 개막작 <애프터 웨딩>은 2006년 수잔 비에르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미셸 윌리엄스와 줄리언 무어가 주연을 맡았다. 댄 길로이
글: 송경원 │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