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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모털 엔진> 움직이는 도시 위에 사는 사람들
제작자인 피터 잭슨 감독이 오랫동안 <모털 엔진>을 영화화하길 원했던 이유 는 질주하는 도시 액션의 이상야릇한 스펙터클에 있었을 것이다. 지구의 현대 문명이 ‘60분 전쟁’이라는 최후의 전쟁 때문에 멸망한 지 천년 후, 더이상 사람들은 땅에 살지 않고 움직이는 도시 위에 산다. 도시와 도시는 서로를 침략하며 에너지와 식량을 구한다. 영화 전체를
글: 김현수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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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부탁 하나만 들어줘>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
같은 반 아이를 둔 두 여성이 있다. 스테파니(안나 켄드릭)는 남편과 사별해 혼자서 아들 마일스를 키우는 ‘싱글맘’이다. 전업주부로서 자신의 일상과 요리 만드는 법을 ‘브이로그’에 방송하는 게 그의 낙이다.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패션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남편 숀(헨리 골딩)과 함께 아들 니키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숀이 10여년 전 첫 소설을
글: 김성훈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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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넷플릭스 신작 영화⑤] 마틴 스코시즈부터 마이클 베이까지… 넷플릭스로 간 감독들
극장을 위협하는 넷플릭스의 행보는 2019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와 더불어 올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넷플릭스에서 만나게 될 오리지널 영화 중 5편을 엄선했다. 이들 작품 중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영화는 12월 7일 공개되는 <모글리: 레전드 오브 더 정글>이다. 모션 캡처 연기의 마스터, 앤디 서키스
글: 장영엽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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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넷플릭스 신작 영화④] 오슨 웰스의 유작 <바람의 저편> - 영화는 녹슬지 않는다
전설적인 영화감독 제이크 한나포드(존 휴스턴)가 자신의 마지막 복귀작인 <바람의 저편>을 완성하기 위해 분투하는 시기에 마침 그의 70살 생일 파티가 열린다. 수년간 유럽에서 휴식기를 가지던 제이크는 할리우드에서 성대한 은퇴작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지만, 70년대 할리우드는 이미 빠르게 변화 중이다. 열광적인 팬들과 시시각각 검열의 시선을 던져오
글: 김소미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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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넷플릭스 신작 영화③] 코언 형제의 <카우보이의 노래> - 황야에서 죽음까지 코언의 시도는 계속된다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코언 형제의 18번째 영화 <카우보이의 노래>가 11월 16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배급되는 코언 형제의 첫 작품이자, 35년의 활동 기간 중 처음으로 디지털로 촬영했으며 여태 만든 작품 중 러닝타임이 가장 길다. TV시리즈로 계획했다가 장편영화로 방향을 바꾼 작품이
글: 김소미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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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넷플릭스 신작 영화②]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 - 창작의 자유 속에서 탄생한 쿠아론의 정수
알폰소 쿠아론의 신작 <로마>는 잠시 등장하는 영어 대사를 번역하지 않는다. 대신 영화 내내 등장하는 스페인어, 멕시코 원주민어를 구분한 자막만이 등장한다. “<그래비티>(2013)를 마무리한 후 다음 영화는 좀더 단순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수년간 쌓인 자원, 도구, 테크닉 등이 있으니 드디어 나의 고향으로 돌아가
글: 임수연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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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넷플릭스①] 집중 점검! 넷플릭스를 둘러싼 영화계의 변화와 감독들의 움직임
인정하자. 올해만큼은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보다 베니스국제영화제(이하 베니스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이하 토론토영화제)의 라인업이 좋았다. 베니스영화제는 알폰소 쿠아론, 코언 형제, 폴 그린그래스의 신작과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 46년 전 오슨 웰스의 유작을 가져왔고, 토론토영화제는 배리 젠킨스, 스티브 매퀸, 세바스티안 렐리오, 데이비드
글: 임수연 │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