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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씨네21>이 추천하는 8월의 책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기상청에 의하면 9월까지는 더울 예정이고 매해 여름은 길어진다고 한다. 자주 틀린 예보를 해왔던 기상청이기에 이번의 예측 역시 틀리기를 바랄 뿐이지만 아마 이번만큼은 기상청이 맞을 것이다. 여름이 더 뜨겁고 길어지고 있다. 어쨌든, 8월도 중순으로 꺾였으니 더위가 끝나기만을 바라며 8월의 북엔즈에는 시대의 고민을 담은 소설들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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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밥블레스유> 다정이 반찬
목요일 밤에는 간식을 준비한다. 좋아하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찬장을 뒤적여 찾아낸 팝콘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TV 앞에 앉는다. 예능 프로그램을 ‘본방 사수’할 이유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모처럼 예외가 생겼다. “브라자 풀고 같이 먹어요”라는 김숙의 명언과 함께 시작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 때문이다.
<밥블레스유>
글: 최지은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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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체실 비치에서>, 1962년 영국의 체실 비치로 신혼여행을 간 커플
<체실 비치에서> On Chesil Beach
제작·감독 도미닉 쿡 / 출연 시얼샤 로넌, 빌리 하울, 에밀리 왓슨, 새뮤얼 웨스트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개봉 9월 예정
“나 좀 무서운 것 같아.” 첫 섹스를 앞두고 여자는 호소하지만, 남자는 ‘두려움’이라는 그녀의 언어를 결혼생활을 향한 ‘불성실’이라 지레 해석해버린다. 첫
글: 이화정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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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더 프레데터> LA에서 만난 배우 올리비아 문 인터뷰
-조금 전 공개된 푸티지를 보고 왔다. 낯선 남자들이 당신을 내려다보는 가운데 잠에서 깨는 장면인데, 코믹하게 그려졌지만 케이시 브라켓 입장에서는 끔찍하게 공포스러운 장면이다.
=그 장면은 처음과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졌다. 어떤 대사가 그대로 남았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다. 처음 받은 각본에서는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거의 3페이지에 이르는 대사를
글: 안현진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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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더 프레데터>는 <프레데터>의 리부트가 아니다
<에이리언>과 함께 SF스릴러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프레데터> 프랜차이즈의 신작이 돌아온다. 존 맥티어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시리즈의 첫편 <프레데터>로부터는 31년 만이고, 마지막 속편이었던 <프레데터스>(2010)로부터는 8년 만이다. <프레데터>는 중미의 오지에서 게
글: 안현진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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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너의 결혼식> 김영광 - 더 진한 감정을
김영광은 호감 가는 인터뷰이다. 준비한 듯한 대답으로 자기 포장을 하지 않아 신선한데, 오히려 곱씹을 만한 발언이 튀어나온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소년 같은 성정으로 대화 상대를 기분 좋게도 한다. <너의 결혼식> 역시 배우로서의 그에 관한 생각을 바꾸는 변곡점 같은 영화다. 총 50회차 중 무려 49회차를 촬영하며 작품을 안정적으로
글: 임수연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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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너의 결혼식> 박보영 - 영화를 더 많이 찍고 싶다
올해는 <과속스캔들> 개봉 10주년이 되는 해다. 미혼모 정남 역의 박보영이 어느덧 20대 후반의 로코퀸이 되었다. 물론 그녀가 여기까지 버티고 올라온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여전히 교복을 입고 스크린에 등장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풋풋한 면을 지님과 동시에 이제는 웬만한 욕설은 자연스럽게 내뱉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때묻은(?) 모습도 보
글: 김현수 │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