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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중국 연말 극장가의 판도는?
올 한해 중국 극장가를 돌아볼 때 애국영화의 역대급 선전으로 전체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상업적 성공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은 허리급 영화들은 드물었다. 국경절 연휴에 개봉해 한달 넘게 흥행한 <장진호> 이후 극장으로 관객을 불러모으는 이렇다 할 영화가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11월11일 개봉해 상영
글: 한희주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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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발리우드영화가 돌아왔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객석이 전면 개방되고 다시 박스오피스가 열린 가운데 발리우드에선 그간 개봉을 미뤄둔 기대작들이 하나둘씩 등판일을 저울질하고 있다. 최근 악샤이 쿠마르의 <벨바텀>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210명을 인질로 잡은 비행기 납치극이 일어나자 비밀 요원인 코드 네임 ‘벨바텀’이 해결사로 나선다는 내용의
글: 정인채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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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프랑스의 일그러진 캐리커처
“이 나라에는 사회적 균열이 있습니다.” 1995년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 후보가, 대선 토론회에서 엘리트 파리지앵들의 삶에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하류층 프랑스인들의 상황을 지적하면서 한 말이다. 같은 해, 파리 근교 게토에 사는 3명의 이민자 청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티외 카소비츠의 <증오>가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니, 비단 그만
글: 최현정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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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공포영화 시리즈 <나이트메어> 속 무대와 같은 이름의 ‘엘름가’의 주택 가격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우드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엘름가에 살고 있는 10대들이 불에 탄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에게 꿈속에서 살해된다는 내용의 공포영화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많은 공포영화 팬들이 최고로 꼽는 작품 중 하나다. 핼러윈 데이를 맞아 요크셔 빌딩 소사이어티(YBS)가 내놓은 흥미로운 분석 결과는 프레디 크루거의 악몽이 스프
글: 손주연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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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뉴욕의 가을, 영화로 물들다
제59회 뉴욕영화제가 현재진행형인 코로나19 팬데믹을 향해 ‘예전처럼’, ‘평소처럼’을 염원하며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렸다. 뉴욕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극장 운영이 중단돼 버추얼 시네마와 드라이브 인 시어터(자동차극장)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으나, 올해는 100%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결정은 취재기자들이 프레스 패스
글: 양지현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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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서독 여성 정치인들의 의회 투쟁사 담은 다큐멘터리 'Die Unbeugsamen'
앙겔라 메르켈이 1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시점에 독일에서 특별한 다큐멘터리영화가 개봉했다. 지금보다 성차별과 쇼비니즘이 난무하던 남성 중심 사회의 서독에서 여성 정치인들이 수십년간 의회로 진출해 겪은 투쟁사를 담담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Die Unbeugsamen>(굴하지 않는 이들)이다. 메르켈도 시사회에 참석했다.
토르스텐 코
글: 한주연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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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할리우드, 대규모 파업 예고
할리우드가 대규모 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이크업, 세트 디자이너, 촬영감독 보조, 편집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영상 제작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국제극장무대종사자연맹(IATSE, International Alliance of Theatrical Stage Employees)의 근로환경 개선 요구가 표준계약서 협상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것. 10월
글: 안현진 │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