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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암수살인> 김태균 감독, "실제 인물과 영화 캐릭터는 다르다"
이미 범인은 잡혀 있다. 연쇄살인도 자백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벌어진 일이 맞나? <암수살인>은 실제 사건으로부터 범인을 추리하는 보통의 범죄 스릴러와는 역으로 수사가 진행된다. 살인죄로 수감된 강태오(주지훈)는 6개의 추가 살인, 총 7개의 살인 리스트를 거침 없이 써내려가고, 형사 김형민(김윤석)은 그와 심리전을 펼치며 사건을 추적해간다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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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메인 예고편에 담긴 20가지 힌트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편으로부터 이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뉴트(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붙잡히지만, 이내 그는 탈출에 성공하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를 젊
글: 유은진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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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김태균 감독의 <암수살인>,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취할 수 있는 어떤 가능성에 대하여
“옮긴 물건이 있는데 사람 같더라.” 한 형사가 끔찍한 고백이 적힌 편지 한통을 받는다. 편지엔 자신과 관련 있는 사건이 총 11개나 되니 더 알고 싶으면 만나러 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이두홍(가명)씨다. 그에게서 편지를 받은 사람은 22년 경력의
글: 김성훈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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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암수살인> 무엇이 우리를 두렵게 하는가
육탄전도, 총격 신도 없다.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암수살인>은 한 형사(김윤석)가 범인(주지훈)으로부터 자신의 범죄 행각을 ‘셀프’ 제보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다. 범인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형사는 범인이 던지는 진술들을 일일이 검증하며 그가 범인임을 입증해야 한다. 요행을 부리지 않고 던져진 단서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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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트위터 사용자가 공개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촬영현장의 빌런 제이크 질렌할
마블 스튜디오는 신작 개봉 전 모든 정보를 철저한 비밀에 부쳐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그 규칙에서 예외인 영화로 보인다. 올해 여름 런던과 베니스 등 유럽 각지에서 촬영 현장이 목격됐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체코 촬영장 현장이 9월 30일(현지 시각) 한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MCU(
글: 유은진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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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남한영화의 북한 여성
드라마 <밀회>(2014)에서는 조선족 여성(서정연)이 재벌 회장의 구애를 단칼에 거절하며 다음과 같이 일갈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 이래봬도 모택동 주석이 대문호 루쉰을 기리기 위해 세운 학교 다녔고, 만 인민이 다 평등하다, 내가 내 주인이다, 그렇게 배운 사람이요.” 내가 알기로 식당 일을 하는 ‘조선족’ 중년 여성을 사회주의 교육을 받은
글: 권김현영 │
일러스트레이션: 마이자 │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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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길 밖의 길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입은 다음 여생을 폭력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는 과거에 복수하는 중일까 아니면 생을 증오한 나머지 죽음을 재촉하고 있는 것일까?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조(호아킨 피닉스)는 가정폭력 희생자이자 퇴역군인으로 개인적 의뢰를 받아 성매매 조직에 납치된 미성년자들을 구조하는 일로 살아간다. 딸을 납치당한 어느 뉴욕 정
글: 김혜리 │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