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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데스 위시> 브루스 윌리스가 가족을 위해 다시 총을 잡았다
브루스 윌리스가 가족을 위해 다시 총을 잡았다. 외과의사 커시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사랑하는 아내 루시(엘리자베스 슈)와 딸 조던(카밀라 모로네)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도중,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고 일상이 무너져버린다. 평생 사람 살리는 일을 해오던 커시 박사는 느닷없이 덮쳐온 불행 앞에서 좌절하기보다는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
글: 김현수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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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퍼스트맨> 인류 최초로 달을 여행한 미국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달에 착륙한 뒤 지구로 무사 귀환한 인간. 사람들은 그를 영웅이라고 불렀다. 1961년, 인류 최초로 달을 여행한 미국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다. <퍼스트맨>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남자의 초현실적 체험을 감각적으로 서술해 나간다. <라라랜드>(2016)로 국내에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
글: 김소미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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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가 본업인 출연진들의 영화 속 모습
양꼬치엔 칭따오! 특파원 정상훈이 영화 <배반의 장미>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배반의 장미>는 함께 죽기 위해 결성된 클럽 멤버들의 소동을 그린 영화로, 정상훈은 한물 간 시나리오 작가, 심선 역을 맡았다.
미국의 유명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국내 버전, <SNL 코리아&g
글: 김진우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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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⑱] <여명> 히로세 나나코 감독, 배우 야기라 유야 - 회색의 인간에 대하여
<여명>은 해가 뜰 무렵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스릴러다. 삶을 포기하려던 한 청년 신이치(야기라 유야)는 중년 남자의 손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비밀을 가진 인물들이 만나면서 생긴 긴장감이 영화의 전반을 지배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2004)로 2004년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야기라 유야는 신이치
글: 전효진 │
사진: 김희언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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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⑰] <국화와 단두대> 배우 기류 마이, 간 하나에 - 세상을 바꾸고 싶다
일본에는 ‘여자력’이라는 말이 있다. 여성스러움을 위한 노력을 뜻하는 말로, 가령 스커트가 10벌 이상 있다거나 손수건과 휴지를 꼭 갖고 다니는 덕목(?)을 의미한다. <국화와 단두대>는 ‘여자력’과는 거리가 먼, 현재 일본의 사고보다 더 진취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혼란스러웠던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여성 스모단
글: 임수연 │
사진: 박종덕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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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⑯] <잃어버린 시간> 송원 감독 - 나의 영화적 언어를 찾아서
송원 감독의 <잃어버린 시간>은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한 청년 네명이 주인공인 영화다.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과 폭력을 애수 띤 어조로 이야기하는 이 영화에는 1980~90년대 홍콩영화의 향수가 짙게 배어있다. 송원 감독은 젊은 감독들의 발굴에 힘쓰는 중국 시닝퍼스트국제영화제의 공동 창립자로 오랫동안 일해왔다. <잃어버린 시간>은 그가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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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산에서 만난 영화인들⑮] <너의 얼굴> 차이밍량 감독, "영화가 가진 큰 특징은 클로즈업숏이다"
보통 사람들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지 않는다. 차이밍량 감독의 신작 <너의 얼굴>이 다소 낯설었다면 그건 이 영화가 사람들의 얼굴만 보여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너의 얼굴>은 차이밍량의 오랜 파트너인 배우 이강생과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비전문배우 12명을 합쳐 총 13명의 얼굴을 클로즈업숏으로 담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