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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이영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위촉 外
-라이언 레이놀즈가 5월 1일 첫 내한행사를 가진다.
5월 16일 개봉하는 <데드풀2>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5월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이영진이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위촉됐다.
1대 김아중, 2대 한예리에 이어 3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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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VOD]
[케이블 TV VOD] <내일>
“우울한 얘기가 지겹다는 이들에게 우리가 들은 걸 어떻게 알려줄까?”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나우 유 씨 미> 등으로 친숙한 프랑스 배우이자 감독인 멜라니 로랑과 환경운동가 출신 감독 시릴 디옹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내일>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기후변화와 화석연료 고갈, 물과 식량 부족에 대한 경고는 귀에 못이
글: 조민준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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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한유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전문위원 - 영화산업 내 성평등을 조성해나가고 싶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센터장 심재명, 임순례)이 올해 3월 1일 문을 열었다. 여성영화인모임이 운영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든든의 주요 업무는 영화산업 내 성희롱·성폭력 상담 및 피해자 지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성평등 영화정책 연구 및 실태조사다. 한유림 전문위원은 든든의 제반 실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영화산업 내 성희롱·성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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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박하사탕>의 추억
고백하자면, 살면서 배우 오디션을 딱 2번 본 적 있다. 바로 <이재수의 난>(1999)과 <박하사탕>(1999)이다. 때는 바야흐로 1998년, 그 어떤 일이든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닥치는 대로 입사원서를 뿌려대던 시절이었다. 당시 진짜 배우를 꿈꿨다기보다 그렇게 존경해 마지않는 박광수, 이창동 감독님의
글: 주성철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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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조현훈 감독, 2013년 영화제 뒤풀이에 동석한 여성감독 성추행
새벽까지 이어진 영화제 뒤풀이에서 인사불성이 된 감독이 동석자에게 성폭력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지난 3월 <씨네21>에 피해 사실을 제보해온 A씨와 <꿈의 제인>(2016)을 연출한 조현훈 감독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A씨는 조 감독의 단편영화 <서울집>(2013)이 상영됐던 2013년 인디포럼 기간에 그를 알게 됐다.
글: 임수연 │
사진: 백종헌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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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김재원·채수빈,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外
필름 모멘텀
<걸캅스>(가제, 감독 정다원·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라미란과 이성경을 캐스팅했다.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한 뒤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과 사고를 치고 민원실로 발령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7월 촬영을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
배우 김재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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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첫날 스크린 수 2461개 차지하며 97만 관객 동원 기록
괴물이 스크린을 집어삼켰다. 4월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날 차지한 스크린 숫자가 무려 총 2461개(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다. 이는 스크린 10개 중 7개에 해당되는 숫자로, 역대 최다 스크린 수다. 스크린 수와 함께 스크린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인 상영횟수 또한 1만14
글: 김성훈 │
201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