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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병수 부산시장 기자회견에 대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입장
부산국제영화제 현안에 대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자회견에 답합니다
어제(3월 2일) 서병수 부산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도대체 누구의 영화제입니까?’라고 묻고, ‘부산시민의 영화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맞습니다. ‘부산시민의 영화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시민만의 영화제’가 아닙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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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단체연대회의 성명서, “서병수 부산시장, 영화제 운영 개입 말라!”
“부산국제영화제가 누구의 것이냐”던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자회견(2일)에 대해 영화단체연대회의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좌지우지한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들을 싸잡아 비난한 서 시장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영화단체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서 시장이 “영화제 운영에 크게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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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병수 부산시장, “BIFF가 누구의 영화제인가”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2일 서병수 부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 시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영화제 정기총회 직전에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위촉한 자문의원 68명을 총회 구성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영화인 106명이 서명한 영화인회의 이춘연 대표이사 명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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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삼일절, <귀향> 42만명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삼일절 관객 동원 1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귀향>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귀향>이 삼일절 전국 42만1천6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월28일 기록한 30만4천566명의 일일 최대 관객수 기록도 깼다. <귀향>의 누적 관객수는 170만5천3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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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 좌석별로 관람료 달라진다
가격인상인가. 다양화인가. CGV가 ‘가격 다양화 제도’를 3월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스포츠 관람에서 좌석 위치에 따라 가격을 차등화한 것을 영화관에도 도입한 것이다. 상영관의 좌석 위치를 이코노미존(Economy Zone), 스탠다드존(Standard Zone), 프라임존(Prime Zone)으로 구분해 가격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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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탕웨이·김태용 감독, 올해 부모 된다
‘탕새댁’이 엄마가 된다.
오늘 탕웨이 중국 소속사 챔피언스타가 그녀의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올해 안에 부모가 될 예정이다. 탕웨이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난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2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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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이동하 감독 <위켄즈>,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관객상 수상
<위켄즈>가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국내 유일의 게이 합창단 ‘지보이스’의 창단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벌어진 상황들을 담았다. 이동하 감독의 데뷔작이며, <비념>(2012), <위로공단>(2014)을 제작한 영화
글: 윤혜지 │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