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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앤디 워쇼스키 성전환 수술, 워쇼스키 남매에서 자매로
앤디 워쇼스키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이름은 릴리 워쇼스키로 바꿨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릴리 워쇼스키가 시카고의 LGBT 매체인 를 통해 자신의 성전환 수술을 공개했다. 릴리 워쇼스키는 에 보낸 기고문에서 “트랜스젠더가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여러 매체에 의해 아웃팅 될 위협이 있었다”고 밝혔다.
3부작으로 유명한 워쇼스키 자매는 워쇼
글: 디지털미디어팀 │
사진: 백종헌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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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종옥·이원근·지윤호, 명필름영화학교 <환절기> 캐스팅
명필름영화학교의 두 번째 작품 <환절기>의 주인공으로 배종옥과 이원근, 지윤호가 캐스팅됐다.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카트>등을 제작한 영화사 명필름이 미래의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영화인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한 명필름영화학교가 첫 작품 <눈발>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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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인디다큐페스티발2016 상영작 확정
봄을 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6이 올해의 상영작 55편을 확정했다. 국내 신작 부문에는 총 114편이 공모했고 <아듀, 파라다이스>(감독 이강옥), <야근 대신 뜨개질>(감독 박소현), <할머니의 먼 집>(감독 이소현) 등을 포함한 27편(장편 9편, 단편 18편)이 선정됐다. 오정훈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신
글: 정지혜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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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발표 外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한다
=부산시 60억원, 부산은행 40억원, 운용사로 선정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을 출자해 총 210억원 규모의 자금이 조성됐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 한국영화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중ㆍ저예산 및 다양성 영화에 50%, 상업성 및 작품성이 우수한 한국영화에 50%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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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정식 감독의 <이와 손톱> 크랭크업 外
영화사 다
정식 감독의 <이와 손톱>(가제,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이 2월28일 크랭크업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기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약혼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석진(고수)이 미스터리한 인물 도진(김주혁)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S. 밸린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블랙홀엔터테인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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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눈 가리고 아웅?
CGV가 3월3일부터 좌석과 시간대에 따른 가격 다양화 제도를 도입한다. 스크린과 가까운 앞쪽 20%, 중간 40%, 뒤쪽 40%를 각각 이코노미존, 스탠더드존, 프라임존으로 나눠 이코노미존은 1천원 낮게, 프라임존은 1천원 높게 가격을 책정했다. 시간대는 기존 3단계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6단계로 세분화해 각각 1천원의 차등을 뒀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글: 이예지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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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병수 부산시장 기자회견에 대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입장
부산국제영화제 현안에 대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기자회견에 답합니다
어제(3월 2일) 서병수 부산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도대체 누구의 영화제입니까?’라고 묻고, ‘부산시민의 영화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맞습니다. ‘부산시민의 영화제’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제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시민만의 영화제’가 아닙니다.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