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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데드 돈 다이> 갑자기 무덤을 파헤치고 나온 좀비
모든 것은 기후변화로부터 시작된다. <데드 돈 다이>는 이상기후로 북극에 균열이 생기고 지구의 궤도가 바뀌며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세기말 풍경을 조명한 영화다. 미국 근교의 외딴 마을 센터빌이 배경으로, 경찰 콤비 클리프(빌 머레이)와 로니(애덤 드라이버), 동료 경찰 민디(클로에 셰비니), 마을에 새로 온 장의사 젤다(틸다 스윈턴), 좀비영화
글: 장영엽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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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9 여름 한국영화③] <봉오동 전투> 제작기 - 김영호 촬영감독·이종건 미술감독·김민수 무술감독
원신연 감독의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대한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의 전투를 소환하는 영화다. 만주 봉오동 지역의 재현에서부터 험난했던 산속 촬영과 전쟁 액션의 뒷이야기 등을 김영호 촬영감독, 이종건 미술감독, 김민수 무술감독에게 들었다.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어떤 고민과 노력으로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는 순간 영화의
글: 이주현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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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9 여름 한국영화②] <엑시트> 제작기 - 김일연 촬영감독·채경선 미술감독·윤진율 무술감독
<엑시트>는 두 청춘이 의문의 가스 테러를 피해 도심을 탈출하는 하룻밤 이야기를 그린 재난액션영화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사회 초년생 의주(윤아)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톰 크루즈처럼 비현실적인 액션을 해낼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산악 동아리 시절 배운 클라이밍 기술을 응용해 빌딩 사이를 뛰어넘고 벽을 오르는
글: 임수연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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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19 여름 한국영화①] <사자> 제작기 - 조상윤 촬영감독·이봉환 미술감독·피대성 특수분장감독
<사자>는 한국 장르영화의 흐름 안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악령을 좇는 구마사제와 격투기 선수의 조화, 즉 오컬트와 액션의 결합은 도전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제작진에 주어진 숙제는 현실을 기반으로 벌어지는 판타지의 영역을 과연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가였다. 소재인 구마의식 자체는 영화적으로 낯선 소재는 아니지만 그것이 한국 장르영
글: 김현수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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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사자> <엑시트> <봉오동 전투> 주요 스탭들이 전하는 제작기 ① ~ ③
여름 시장을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1215호 <나랏말싸미> 제작기에 이어 이번엔 <사자>(7월 31일 개봉), <엑시트>(7월 31일 개봉), <봉오동 전투>(8월 7일 개봉)의 제작기를 준비했다. 격투기 선수와 구마사제, 오컬트와 액션의 결합이 신선한 김주환 감독의 <사자>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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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실화 바탕으로 한 셰리 호만 감독의 <어 레귤러 우먼>
2005년 독일 사회 전체에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 일어난다. 베를린 한복판에서 벌어진 명예살인이 그것이다. 영화 <어 레귤러 우먼>(2019)은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내 이름은 하툰 시뤼퀴. 그냥 한 여자일 뿐이다. 이 여자가 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게 나다.” 영화는 피해여성 하툰 시뤼퀴의 목소리와 시점으
글: 한주연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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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구범석 감독의 <살인의 추억>
감독 봉준호 / 출연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박해일 / 제작연도 2003년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현장을 찾은 형사에게 한 소녀가 말한다. “어떤 아저씨가 옛날에 여기서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진짜 오랜만에 한번 와봤다 그랬는데….” 영화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대사다.
2004년 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글: 구범석 │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