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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니퍼 애니스톤, 넷플릭스 오리지널 <퍼스트 레이디스>로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연기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뻔한 힐러리 클린턴. 그녀를 대신해 제니퍼 애니스톤이 대통령이 된다.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치 코미디물 <퍼스트 레이디스>에서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연기한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맡은 인물은 ‘베벌리 니콜슨’으로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같은 여성과 결혼한 동성애자이다. <퍼스트 레이디스>는
글: 김진우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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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테사 톰슨,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맨 인 블랙>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온다
<맨 인 블랙> 시리즈가 마블 히어로들과 새롭게 돌아온다. 미국 온라인 매체 <오메가 언더그라운드>는 5월20일(현지시간) <맨 인 블랙 4>(가제)의 주연 배우, 줄거리를 공개했다. <맨 인 블랙 4>는 기존의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연장선이 아닌 새로운 인물과 사건을 다루는 ‘리부트, 스핀 오프’
글: 김진우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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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잭 화이트 《Boarding House Reach》, 뮤지션은 자신감
각자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21세기에 등장한 기타리스트 중 내 마음속 1위는 잭 화이트다. 몸속에 전류를 ‘박아넣는 듯한’ 기타 플레이에 매료되어 그가 관여한 거의 모든 음악을 다 챙겨 들었다.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잭 화이트가 관여한 음악의 요체는 항시 ‘강렬함’이라는 단어로 수렴된다고 생각한다.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그는 그걸 훨씬 더
글: 배순탁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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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37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문소리, "쉰살, 예순살 넘어서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
“<박하사탕>으로 데뷔했을 때의 나를 생각하면 지금 후배들이 나 무서워하는 게 어이가 없지. (웃음) 그땐 겁도 많고 부끄러운 것도 많았던,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였는데.” <박하사탕>(1999) 개봉 이후 18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문소리는 까마득한 선배 배우가 됐고, 스크린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가 됐고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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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더 스파이 후 덤프 미>, ‘나를 차버린 스파이’
<더 스파이 후 덤프 미> THE SPY WHO DUMPED ME
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밀라 쿠니스, 샘 휴건, 케이트 매키넌, 저스틴 서룩스
<테드> <배드 맘스>의 밀라 쿠니스와 <고스트버스터즈>의 케이트 매키넌이 타고난 코미디 감각을 또 한번 선보인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란 뜻의 제목은 루이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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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이혁상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 우리 안의 디아스포라를 찾고 싶다
“환대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질문이 필요했다.” <종로의 기적>(2010), <공동정범>(2016)의 이혁상 감독에게 이제는 프로그래머라는 직함 또한 무척 자연스럽다. 지난해에 이어 5월 18일 개막한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역시 영화제의 유일한 프로그래머인 이혁상 프로그래머의 든든한 존재감에 힘입는 중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본뜻에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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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오목소녀> 박세완 - 명랑 소녀 탄생기
명랑만화의 주인공 같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과장된 표정 연기를 하고, 설렁설렁 팔자걸음을 걷고 대충대충 오목을 두는 박세완의 모습은 시트콤 <뉴 논스톱>(2000)의 장나라와 <걷기왕>(2016)의 심은경을 떠올리게 한다. <오목소녀>에서 박세완이 연기하는 이바둑은 한때는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라고 말하던 바둑 신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