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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심은경의 첫 독립영화 <걷기왕> 크랭크인
심은경이 선택한 독립영화 <걷기왕>이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9일 촬영을 시작했다. <걷기왕>은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왕복 4시간을 걸어서 통학하는 여고생 ‘만복(심은경)’이 ‘경보’에 재능을 발견하고, 육상부에서 만난 선배 ‘수지(박주희)’와 함께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걷기왕&g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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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 전 집행위원장, 검찰 출석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부산시와 영화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시가 영화제의 자율성을 계속 부정한다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전면 거부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영화인의 보이콧 선언에도 부산시는 별다른 반응이 없는 상황이다.
올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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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흥행 대박날까?
압도적인 예매율 vs. 처참한 평가.
24일 자정 개봉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은 국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 흥행의 지표 중 하나인 예매율과 미국의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www.rottentomatoes.com)의 평가를 통해 가늠해보자.
예매율은 압도적이다. 23일 영화관입장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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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아트하우스, 임권택·안성기 헌정관 개관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의 이름을 붙인 헌정관이 생겼다. CGV아트하우스는 지난 22일(화) CGV압구정에서 ‘한국 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의 이름을 붙인 헌정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1관은 ‘안성기관’으로, 부산에 위치한 CGV아트하우스 서면 ART1관은 ‘임권택관’으로 재탄생했다.
이날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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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갈등 최고조, 영화계 보이콧 불사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제대로 열릴 수 있을까? 부산국제영화제를 둘러싼 부산시와 영화제, 영화계의 갈등이 최악의 국면을 맞았다. 사태를 극단으로 몰고 간 쪽은 부산시다. 영화제측이 “영화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기 위해” 위촉한 68명의 신규 자문위원을 부산시가 인정하지 않고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하며 법적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부산시의 “노골적인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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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병헌, 아시안필름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
이병헌이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외신에 따르면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AFA에서 에 출연한 이병헌이 견자단, 나가세 마사토시, 펑 샤오강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지난해 AFA에서는 의 배두나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특별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소속사 갈등문제를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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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세월호 참사 2주기 맞아 ‘416 프로젝트’ <망각과 기억> 공개
세월호 2주기를 맞아 ‘416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망각과 기억>이 제16회 인디다큐페스티발에서 공개된다. 2014년 4월16일부터 팽목항, 안산, 서울 등지에서 카메라가 있어야 할 때마다 항상 자리를 지키며 현장을 기록해온 416 미디어위원회가 기획 및 제작한 작품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종필 감독은 “2년이 지나면서 주류 미디어에선 이
글: 이예지 │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