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성 CJ E&M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비차 풀바라럭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 대표(왼쪽부터).
-CJ E&M이 타이 극장 사업자인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과 함께 영화 투자•제작 합작회사인 CJ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향후 3년 동안 타이판 <수상한 그녀>(감독 조이 아라야, 가제)를 포함해 10여편의 영화를 제작, 배급할 계획이다.
-제1회 화책연합 시나리오 공모대전(주최 화책연합, <씨네21>)이 4월1일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huaceunion@gmail.com)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상작은 6월 초 화책연합 공식 페이스북, 개별 연락, <씨네21> 지면을 통해 발표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화책연합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uaceunion)을 참조할 것.
-한국영상자료원은 1960~70년대 한국영화 심의서류 2008권을 공개하기로 했다
=<갯마을>(1965), <바보들의 행진>(1975), <병태와 영자>(1979) 등 한국영화사의 걸작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공개된 검열서류의 목록은 영상자료원 홈페이지(library.koreafilm.or.kr/reviewSearch.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 원문 자료는 상암동 영상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