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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독일여성영화감독전②] 라이너 로터 도이체 키네마테크 원장 - 제작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 영화인의 비중을 늘려가야 한다
‘스스로 결정하다. 여성감독들의 시각’(Self-determined. Perspecti ves of woman filmmakers).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회고전이 내건 슬로건이다. 이 회고전에서는 동독, 서독, 통일 독일 시기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독일 여성감독들의 작품들이 소개돼 화제였다. 베를린영화제 회고전 부문에서 독일 여성감독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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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독일여성영화감독전①] <잠금된 시간> 지빌레 쇠네만 감독 - 영화는 좁은 방에 갇혀 있던 나를 세상 속으로 꺼내왔다
1970년대, 동독영화주식회사(DEFA)의 촉망받는 감독이었던 지빌레 쇠네만은 더이상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고심 끝에 서독으로 이주 신청을 한 쇠네만 감독에게 돌아온 건 ‘국가안전교란죄’라는 죄목과 감옥에서의 삶이었다. 다큐멘터리 <잠금된 시간>은 지빌레 쇠네만 감독의 시간 속에서 영원히 닫혀버린, 1985년의 몇달과 통
글: 장영엽 │
사진: 최성열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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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독일여성영화감독전에서 만난 사람들 ①~②
낯설고도 매혹적인 독일 여성감독들의 영화를 만났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 위치한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독일여성영화감독전”(이하 독일여성영화감독전)이 열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분단 시절부터 통일 독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독일 여성감독들의 연출작 12편이 상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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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상적인 경청의 세계
향유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예술로 얻고 싶다면 그만한 시간을 기울여야 한다. 책으로 진입하는 머리글을 읽을 인내심과 스크린 앞에 꼼짝 않고 앉아 있는 두 시간을 내놓아야 한다.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와 초조함과 마법 같은 이끌림과 불현듯 다가오는 슬픔 같은 것들이 몸을 통과하도록 두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것도 내놓지 않는다면 작품 역시
글: 김겨울 │
일러스트레이션: 다나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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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유열의 음악앨범>이 사랑을 기억하는 법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슬픈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시간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하고 소멸하게 한다. 사랑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랑도 낡게 되고, 진부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고 싶어 한다. 그런 믿음이 없다면 사랑을 시작하기는 힘들 것이다. 언젠가 사랑이 모두 끝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렇지 않을 거라고 믿
글: 박지훈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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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예스터데이> 세상에서 비틀스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잭 말릭(히메시 파텔)은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무명 뮤지션이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매니저를 자청하는 앨리(릴리 제임스)와 함께 공연장을 전전하지만 관객의 반응은 영 신통치 않다. 잭이 앨리에게 “여기서 (공연을) 그만하자”고 말하던 날 밤, 전세계에서 동시에 정전이 일어난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그는 비틀스가 사람들의
글: 김성훈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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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공간마다 특색에 맞게 구성한 액션 시퀀스들이 눈에 띄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 극장판
범죄자를 이용해 범죄자를 소탕하는 특수범죄수사과가 해체된 뒤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난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어 범죄자들이 일시에 탈출하자 경찰은 오구탁 반장(김상중)에게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오구탁 반장은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당시 호송차량에 타고 있던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
글: 송경원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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